벌써, 가을가을한 원피스 코디 7
조회수 2017. 8. 27. 09:00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벌써부터 스타들의 패션에서는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긴다!
한결 선선해진 바람에 흩날리는
하늘하늘한 쉬폰 원피스부터
대표적인 F/W 패턴 호피 원피스까지!
가을 가을한 스타들의
원피스 코디들을 살펴보자.
1. 김사랑
봉긋 솟은 소매와 잘록한 허리가 돋보였던 김사랑의 원피스룩이다. 겉을 때마다 라벤더 향이 날 것만 같고. 차분히 톤 다운된 핑크 톤이 여성미를 배가해줬다.
2. 수영
여름철 뷔스티에를 활용해 환절기, 스타일리시한 레이어드 룩을 연출해보자. 수영은 최근 공항에서 레이스가 가미된 골지 니트 원피스를 재킷 속에 레이어링 했다. 깊은 보랏빛 원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3. 윤아
롱 원피스도 주목하자. 하늘하늘한 쉬폰 원피스에 은은한 꽃무늬나 낙엽 무늬가 더해져 있다면 더욱 금상첨화. 여기에 윤아처럼 소녀 감성 높여줄 양말, 로퍼, 미니백 3단 콤보도 잊지 말 것!
4. 여자친구 엄지
스타일링 고민될 땐 역시 에스닉 원피스다! 엄지는 버건디 톤의 에스닉 패턴의 원피스를 선보였다. 박시하면서도 기장이 짧은 원피스를 택해 귀여운 매력을 강조했다.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
5. 김아중
벌써부터 벨벳 원피스가 등장했다. 김아중이 최근 블랙 앤 화이트의 벨벳 원피스를 선보였다.
계절감이 다소 앞선 느낌도 있었지만, 무릎 위로 짧은 스커트 기장과 걷어 올린 소매 덕분에 한결 가벼워 보였다. 역시 양말과 스트랩힐을 매치해 발랄하게 마무리했다.
계절감이 다소 앞선 느낌도 있었지만, 무릎 위로 짧은 스커트 기장과 걷어 올린 소매 덕분에 한결 가벼워 보였다. 역시 양말과 스트랩힐을 매치해 발랄하게 마무리했다.
6. 송지효
시스루 원피스의 인기는 가을까지도 쭉 이어질 전망이다. 펀칭, 레이스 시스루가 섹시미와 여성미를 동시에 내뿜어준다. 특히 겨울철, 실내에서 코트를 벗을 때에 빛을 발한다!
7. 공효진
대표적인 F/W 패턴인 레오파드도 등장했다. 공효진은 누디한 메이크업에 화려한 레오파드 원피스를 착용했다.
원피스가 화려하기 때문에 액세서리는 최대한 자제한 모습. 패턴이 돋보일 수 있도록 심플한 미니백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 가느다란 스트랩힐을 매치했다.
원피스가 화려하기 때문에 액세서리는 최대한 자제한 모습. 패턴이 돋보일 수 있도록 심플한 미니백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 가느다란 스트랩힐을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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