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유행할 립 컬러는?
조회수 2017. 8. 20. 07:00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벌써 스타들의 립에는 가을이 물들었다. 여름철 비비드한 립이 주목을 받았다면, 올가을엔 어떤 립 컬러를 주목하는 게 좋을까.
스타들이 먼저 바른, 17 F/W 립 컬러 트렌드를 살펴보자.
다크 립은 아직 때가 이른 듯!
맑고 자연스러운 립 컬러들만 모았다.
1. 김희선 ‘맑은 레드’
지난해에 이어 이번 F/W 시즌에도 레드 립의 인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그중 김희선처럼 맑고 투명한 색감의 레드 립을 주목해보자. 맑은 레드 립은 얼굴에 형광등을 비춘 듯 쨍하게 밝혀 톤 업 효과를 준다. 칙칙해지기 쉬운 데일리룩에 원 포인트로 굿.
그중 김희선처럼 맑고 투명한 색감의 레드 립을 주목해보자. 맑은 레드 립은 얼굴에 형광등을 비춘 듯 쨍하게 밝혀 톤 업 효과를 준다. 칙칙해지기 쉬운 데일리룩에 원 포인트로 굿.
2. 혜리 ‘MLBB’
내 입술처럼, 은은한 립 컬러의 인기는 늘 강세다.
올가을엔 혜리가 바른 립처럼 MLBB를 활용한 그러데이션 립을 연출해보자. 안쪽부터 물든 듯 투톤을 연출해 입술의 볼륨감을 살릴 수 있으며,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세련미를 어필할 수 있다.
올가을엔 혜리가 바른 립처럼 MLBB를 활용한 그러데이션 립을 연출해보자. 안쪽부터 물든 듯 투톤을 연출해 입술의 볼륨감을 살릴 수 있으며,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세련미를 어필할 수 있다.
3. 고준희 ‘레드 브라운’
일명 벽돌 컬러인 레드 브라운 립도 주목하자.
고준희처럼 진한 아이 메이크업을 더하면 한층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매트 립보다는 광택감 있는 틴티드 립스틱을 활용하면 낯빛이 어두워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고준희처럼 진한 아이 메이크업을 더하면 한층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매트 립보다는 광택감 있는 틴티드 립스틱을 활용하면 낯빛이 어두워 보이지 않을 수 있다.
4. 김옥빈 ‘베이지 핑크’
베이지와 핑크가 어우러진 듯한 누디 립은 내추럴 메이크업 트렌드와 맞물려 매 시즌 주목해야 할 컬러 중 하나다.
여름철 햇볕에 그을려 어두워진 피부에도 안성맞춤. 아이 메이크업에 힘을 주고 싶을 때도 제격이다.
여름철 햇볕에 그을려 어두워진 피부에도 안성맞춤. 아이 메이크업에 힘을 주고 싶을 때도 제격이다.
5. 수영 ‘피치 핑크’
무조건 톤 다운된 컬러만 고집하기보다는 수영처럼 화사한 코럴 계열 핑크 립을 적극 활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여성미는 살려주면서 전체적으로 어려 보이는 효과를 준다.
이때 톤온톤 블러셔로 애플존을 살짝 쓸어주면 가을에도 생기 넘치는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
이때 톤온톤 블러셔로 애플존을 살짝 쓸어주면 가을에도 생기 넘치는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
6. 슬기 ‘오렌지 레드’
수영의 립보다는 진하지만 김희선의 립보다는 은은한 오렌지 레드 립은 어떨지! 톤 다운된 자몽 립은 여름과 가을 사이, 애매한 시즌에 활용하기 딱이다.
레드벨벳 슬기처럼 시크한 룩에도 잘 어우러지는 컬러다. 풀 립으로 바르면 과즙 메이크업에서 요염 메이크업으로 반전미 가득!
레드벨벳 슬기처럼 시크한 룩에도 잘 어우러지는 컬러다. 풀 립으로 바르면 과즙 메이크업에서 요염 메이크업으로 반전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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