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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예능용 러브라인 커플

조회수 2017. 12. 10.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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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임영진
예능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 투입되는 러브라인.
드라마 속 러브신을 보는 것처럼
아닌 걸 알면서도 이상하게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실제로도 만났으면 하는 마음이 들곤 한다.
가끔 지나치게 한 쪽에 강요되는 듯한 러브라인이 등장해 불편함을 주긴 하지만 어찌됐든 화제성만큼은 늘 최고다.
그래서 모아본 인기 많았던 예능 속 러브라인이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김종국 - 윤은혜

10년 전 SBS 'X맨'에 같이 출연하면서 만들어졌던 러브라인이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그만큼 강력했던 예능 러브라인 중 하나!
출처: 뉴스에이드DB
▷ 개리 - 송지효

SBS '런닝맨'에서 월요커플로 사랑 받았던 두 사람이다. 아닌 듯 하면서 은근히 러브라인 설정에 충실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고준희 - 토니안

가장 최근에 방송을 탄 커플이다.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토니안의 이상형으로 출연까지 하게 된 고준희.
출처: 뉴스에이드DB
▷ 유이 - 황광희

입대 전 황광희가 MBC '무한도전' 멤버로 출연할 당시 유이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제작진이 둘만의 시간을 마련해줬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사유리 - 이상민

JTBC '님과 함께'에 가상 부부로 출연했던 두 사람. 프로그램은 끝나지만 다른 예능에서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김충재 - 박나래

박나래의 호감으로 시작된 MBC '나혼자산다'의 러브라인이다. 박나래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나래바에 입성한 김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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