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을 찾을 수 없는 덩어리 걸그룹
조회수 2018. 4. 2. 19:38 수정
By. 뉴스에이드 최지연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미소 가득,
활력소 같은 EXID가 돌아왔다.
90년대에 유행하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인 '내일해'라는 곡과 함께 컴백한 것.
티저 영상만 잠깐 봐도 주체할 수 없는 내적 흥이 올라와 엉덩이를 들썩들썩 하게 만드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옛날 감성, 일명 복고다.
노래는 물론 스타일까지 90년대 감성 충만한 앨범 되시겠다.
이런 EXID가 컴백에 맞춰 뉴스에이드와의 만남을 가졌는데
영상과는 또 다른 꿀잼을 보장하는 영상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모아봤다.
평소 장난기 가득하고 멤버들끼리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는 EXID!
한시도 쉴 틈 없이 움직이는 비글 같은 모습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실제로 만나보니 더욱 활기찬 모습이었다.
예를 들면,
이런거나
이런 거,
혹은 이런 것들...
게다가 카메라 앞에서의 가식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는데
그것이 어느정도 였냐고 물어본다면
정말 웃길 때만 나온다는 이런 표정부터
머리카락이 휘날릴 정도로 웃음 가득!
해피 바이러스를 끈임없이 뿜어대는 틈에 현장 분위기까지 업그레이드 시켰다.
멤버들은 물론 촬영 스태프들까지 웃음바다가 되는 건 그야말로 시간문제!
게다가 멤버들끼리 사이는 을~매나 좋은지
문제 하나 맞출 때마다 껴안는 것은 물론
시크한 듯 무심한 어깨동무까지.
틈만 나면 뭉쳐있기 일수라
함께 시간을 보낼수록 'EXID 덩어리'라고 부르고 싶어질 정도였다.
ex)_EXID_덩어리.jpg
게다가 진짜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로 장난기 넘치게 투닥거리는 모습도 순간 순간 볼 수 있었는데
혜린은 그저 마이크를 예쁘게 채워주려고 하는 것 뿐인데 한껏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인 하니부터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상당히 신나보이는 LE와 하니,
그리고 막내 정화의 저돌적인 포옹이 부담스러운 혜린까지.
친하지 않으면 쉽게 할 수 없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들까지 보여줬다.
이렇듯, 멤버들끼리 사이도 좋고 해피 바이러스까지 뿜뿜하는 EXID!
새 앨범에 새로운 매력까지 더해져 더욱 견고해진 만큼 '내일해' 활동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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