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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에 빠질 수 없는 대표 단백질 푸드 #닭가슴살,
좀 더 맛있게 먹을 수만 있다면 다이어트도 더 오래 할 수 있겠는데, 먹다 보면 퍽퍽하고 특유의 냄새에 물리고 만다.
대체 닭가슴살을 즐겨 먹는다는 연예인들은 이 퍽퍽하기만 한 것을 어떻게 조리해 먹는 것일까?!

한고은은 방송에서 자주 애용하는 닭가슴살 음식이라며 완자국과 스테이크 레시피를 공개했다.
-닭가슴살을 갈아 밀가루 대신 달걀물을 섞고, 양파, 파프리카, 브로콜리를 다져 함께 섞는다.
-다진마늘, 후추, 참기름으로 간하면 마성의 닭가슴살 반죽 완성!
-끓인 다시마 육수에 계란을 풀어주고 빚어 놓은 완자를 넣은 다음 8~10분간 끓인다.
-김가루나 깨가루를 첨가해 마무리한다.

프라이팬에 이 반죽을 스테이크처럼 지그시 눌러 중불에 10~15분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낸 뒤, 빌베리 소스를 얹어내면 치킨 스테이크가 뚝딱 만들어진다.

-닭가슴살 반죽을 스테이크처럼 지그시 눌러 중불에 10~15분간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빌베리, 올리브유, 식초를 1:2:1 비율로 섞어 믹서기에 갈아 소스를 만들어 부어주면 끝.
윤은혜는 퍽퍽한 닭가슴살을 볶을 때 '케이엔페퍼'를 넣는다고 한다.
케이엔페퍼는 남아메리카와 동남아 등지에서 나는 향신료로, 청양고추보다 맵고 감칠맛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터를 달군 후라이팬에 녹인다.
-닭가슴살을 한입 크기로 섞어 볶다가
-케이엔페퍼를 넣어 볶아주면 끝!
버터와 케이엔페퍼가 어우러져 심심한 닭가슴살에 감칠맛을 더해준다고!

소지섭은 과거 스태프들과 지인들을 위해 '닭가슴살 떡볶이'를 곧잘 해준다고 밝힌 바 있다.
평소 소지섭이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은 닭가슴살을 유난히 좋아해 지인들에게 자주 요리해준다고 한다.
-적당한 크기도 썰어 튀김가루를 묻힌 뒤 기름에 튀겨낸다.
-고추장과 꿀을 섞어 매콤달콤한 떡볶이 양념을 만들어 끓인다.
-떡, 파프리카, 튀긴 닭가슴살을 넣어 바글바글 끓이면 끝.


최근 169.2cm에 61.5kg이었던 김미려는 3주 만에 58.7kg까지 살을 빼는 데 성공했다.
김미려는 다이어트 시작을 알리며 "다이어트 식단에 깻잎을 더해봤다. 깻잎이 다이어트에 좋다네요”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닭가슴살 샐러드에 드레싱 대신 깻잎 순나물을 얹어 먹는다.
-닭가슴살을 각종 채소와 살사 소스를 얹어 깻잎에 쌈을 싸서 먹는다.
이시영은 건강한 닭가슴살 또띠아 식단을 공개했다.
-아보카도, 새우, 두부, 닭가슴살, 소스는 요거트만 넣고 또띠아로 말아낸다.
-구운 야채 샐러드와 함께 곁들이면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