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먹고도 체지방률 6% 가능하다는 연예인
#김지훈
최근 김지훈은 tvN '악의 꽃'에서 백희성 역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간헐적 단식과 운동을 꾸준히 해왔다.
그 후 3개월 반가량이 흐른 지난 5월, 김지훈은 체지방률이 10.3%에서 6.2%대로 진입했다고 밝히며 탄탄한 복근과 헬쑥해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복 16시간을 지키는 선에서 치킨, 피자, 곱창 등 원하는 음식은 모두 먹었는데도 닭가슴살과 고구마 위주로 먹었을 때보다 효과가 좋았어요.
(김지훈,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간헐적 단식에 대한 믿음(?)은 SNS에서도 자주 엿볼 수 있다.
그가 직접 간헐적 단식에 대해 쓴 장문의 글을 읽고 있자면, 다이어트 욕구가 절로 샘솟는다.
#한고은
한고은은 따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지만, 생활 속에서 습관적으로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을 유지하는 유지어터라고 밝혀왔다.
하루 한 끼를 먹으며 습관적으로 식이요법을 해요. 간헐적 단식을 하며 일주일에 24~36시간 정도는 먹지 않고 액체로 된 것만 섭취해요.
(한고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김세정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김세정도 과거 방송에서 체중 감량 비결로 '간헐적 단식'을 꼽았었다.
전 배고픔을 못 참아요. 먹고 싶을 때 일단 먹은 다음에 단식하는 시간을 가져요. 아니면 점심만 먹고 싶은 걸 먹고 다음 날까지 참아요!
(김세정,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한석규
간헐적 단식이 핫해지기 이전부터,
일찍이 간헐적 단식을 해왔다고 밝힌 배우가 있다.
바로 한석규!
그는 무려 20년째 하루에 2끼만 먹고 있다.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알려져 있는 한석규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사실 최근에 간헐적 다이어트가 유행인데 저는 그걸 모르고 20년을 해왔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저는 원래 하루에 두 끼를 먹는 리듬이었다"며 "사실 잘 못 먹기도 했고 의식적으로 한 것도 아닌데.. 간헐적 다이어트를 20년을 해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애슐리
레이디스코드의 애슐리도 과거 방송에서 간헐적 단식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애슐리의 간헐적 단식 방법은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하루에 1끼 혹은 2끼만 먹는 것!
여기에 필라테스, PT 운동을 번갈아 한다고 한다.
1년 전부터 건강을 생각하게 됐어요. 간헐적 단식이 장수 하는 데 좋다고 해서 시작했어요.
몸에 안 좋은 음식이 먹고 싶으면, 비건 케이크를 먹거나.. 좋은 버전을 찾으려고 노력해요.
비타민, 아보카도, 견과류도 꼭 챙겨 먹구요!
(애슐리,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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