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3% 영재 키우는 연예인 부모의 교육법
내 자녀가 상위 0.3% 수준의 영재라면!?!?
남다른 교육법으로
영재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알베르토 몬디
알베르토 몬디는 지난 6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이하 '가보가')'에서 5살 레오의 유아용 지능 발달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레오는 IQ 148
무려 상위 0.3% 지능으로 모든 발달 영역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JTBC: 영재를 만드는 알베르토의 자연 교육법☞ 식물 키우기
지능 뿐만 아니라 레오는 아빠처럼 한국 말과 이타리아 말을 유창하게 구사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열혈 아빠'로 불리는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식 교육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JTBC: 씩씩한 레오☆ 24개월 때부터 아이를 혼자 자게 한 알베르토
유럽은 걷기 시작하면 따로 재워요. 보통 18개월부터 혼자 재우는데 레오는 좀 더 기다려서 24개월부터 혼자 자기 시작했어요.
(알베르토, JTBC '가보가')
아이를 심심하게 만들어야 창의성을 길러줄 수 있어요.
한국에선 부모가 아이들의 '시간표'를 짜주는 것처럼, 아이가 무엇이든 하도록 만드는 경향이 있는데, 아이들의 창의력이 생길 수 없어요.
아이들은 심심해야 하고 싶은 게 생기고, 진짜 심심할 때 오히려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알 수 있어요.
(알베르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JTBC: 울먹거리면서도 의사 표현은 확실한 레오의 예절 수업 (아빠 흐뭇♡)
또한 알베르토는 기성 장난감이 아닌 집안에 있는 물건들로 창작 놀이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는 "아빠와의 놀이과정이 레오의 도전 정신, 창의력, 인지발달 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그의 육아법을 극찬했다.
#조영구, 신재은
신재은, 조영구 부부는 과거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 아들이 상위 0.3%에 포함되는 영재라고 밝힌 바 있다.
신재은은 아들과 나란히 앉아 같은 문제집을 풀고, 눈 뜨자마자 독서를 하는 습관을 기르는 등 아들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방송에서 꾸준히 보여줬는데!
채널A: 연예계 속 SKY 캐슬 조영구♡신재은 부부, 아들을 상위 0.3% 영재로 키웠다는데..?
지난 6월에는 아들 교육 노하우를 담은 책 ‘내 아이를 영재로 바라보면 영재가 된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신재은의 SNS에는 아들의 상장과 영양가가 높고 두뇌 건강에 좋은 콩, 단백질 위주의 식단, 다양한 학습 비결들로 가득하다.
신재은은 과거 한 방송에서 “형제가 없는 정우를 위해 무엇이든 둘이서 함께한다. 미술을 하면 나도 같이 그리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면 나도 같이 탄다. 그러다 보니 아이와 공감하기가 쉽다”며 특급 육아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tvN: (놀람주의) 일어나자마자 책을 집는 정우!
가장 중요하나 습관을 '책 읽기'에요. 아이가 일어나자마자 책을 읽는 습관을 잡도록 신경 써요.
좋은 책을 읽히려고 일주일에 3번 이상 서점에 가요.
(신재은, tvN '둥지탈출3')
OBS: 현실판 ′SKY 캐슬′…조영구·신재은, 아들 영재 만든 비법은?
엄마의 열정에 보답이라도 하듯,
방송에서 신재은의 아들 정우 군은 일어나자마 위인전을 집어들고 읽더니 이렇게 말했다.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지식이 쌓이니 행복해요"
최근 정우 군은 '2019 고려대 영재교육원 수, 과학 기초과정을 수료하고, 2020 심화 과정에 진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