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보다 더 예뻤던 녹두의 반전 근황

조회수 2020. 8. 27. 12:46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뉴스에이드 박현민
출처: KBS

지난해 9~11월 방영된 KBS2 '조선로코 - 녹두전'에서 여장 남자 전녹두로 활약했던 배우 장동윤.

출처: 장동윤 인스타그램

극중 금남의 구역인 과부촌에 들어가기 위해 여장을 하게 된 설정이었으나, 여장이 찰떡같이 잘 어울려 당시 많은 이를 충격(!)에 빠뜨렸던 터.

KBS 2TV: ※미모 실화?※ 과부촌을 지나가기 위해 여장을 한 장동윤!

방송이 되면 늘 녹두의 미모가 화제가 될 정도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장동윤.

출처: 장동윤 인스타그램

KBS 2TV: 자고로 친해지는 데엔 목욕만 한 게 없제![정체를 들키고 만 장동윤??]

그런 만큼 이후 행보에 대해서도 관심이 쏟아졌었는데...

(응?)
출처: 장동윤 인스타그램
(갑자기 이 팔뚝 두께, 뭐지?)

장동윤 인스타그램에 얼굴 크기보다 더 두꺼워진 팔뚝 사진이 올라온 것.

출처: OCN

이는 장동윤 차기작인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캐릭터 소화를 위해 최근 벌크업을 한 장동윤의 근황이었다.

'녹두전' 종방연 당시에만 해도 이렇게 여리여리했던 것을 떠올려보면 놀라운 변화임에 분명하다.

(우리가 여장 때문에 오해했네.)

_SBS: 뉴스에 출연했던 장동윤, 강도 잡은 용감한 시민!

'녹두전'의 여장을 걷어내고 보면, 사실 장동윤은 강도를 잡거나, SBS '정글의 법칙'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던 바.

KBS 2TV: ※억울함 + 아련 엔딩※ 역모를 꾸미지 않은 장동윤, 그를 지켜주는 김소현

따지고 보면 '녹두전'에서도 여장만 풀면, 누구보다 강인한 캐릭터로 돌변하기도 했던 장동윤.

출처: 장동윤 소속사 동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OCN: [티저] 장동윤X정수정, 밀리터리 스릴러 '써치' COMING SOON

밀리터리 스릴러라는 장르를 표방한 '써치'에서 말년 병장이자 군견병인 용동진 역을 맡아 해당 캐릭터에 맞게 운동을 통해 몸을 키운 모습이 기대된다. 

출처: OCN
장동윤에게 '써치'가 첫 장르물 도전인 만큼, 앞으로의 연기 인생에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는 상황.
출처: 장동윤 소속사 동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2018년 'KBS 연기대상' 연작 단막극상 남자 부문을 수상하며, "진실된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했던 그의 마음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길.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