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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대의 순간,
결혼식을 위해 스타들이
고른 드레스는 뭘까?


전진은 지난달 3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인 신부와 3년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핑크빛 A라인 드레스를 입고 헤어를 한쪽으로 내려 성숙미를 내뿜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오프숄더 A라인 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클래식한 블랙 턱시도를 입은 전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헤어 장식이 돋보인다.


권미진은 지난 8월 결혼했다.
어두운 홀에서 예식을 진행한 권미진은 화려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A라인 드레스를 착용했다.

깊은 V넥 라인과 파워숄더 라인으로 상체를 슬림해 보이게 하고, 흐르는 듯한 롱 베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지난 8월 결혼한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의 웨딩드레스도 화제를 모았다.

이솔이는 넥 라인을 감싸는 드레스를 입었음에도 가늘고 긴 목선을 자랑했다.


최근 배슬기가 2살 연하 유튜버 심리섭과 깜짝 결혼 발표를 하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 속 배슬기는 빈티지한 플로럴 장식의 A라인 웨딩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
심리섭은 빈티지한 브라운 수트를 입어 레트로 느낌을 살렸다.

배슬기가 또 다른 화보에서 픽한 드레스는 머메이드 드레스다.
하트넥 라인에 비즈가 잔잔하게 포인트돼 사랑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럽다.

김경진은 지난 6월 모델 전수민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전수민은 퍼프 소매의 A라인 드레스를 선택했다. 여기에 비즈가 수놓여 화려한 느낌을 더했다.



지난달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자이언트 핑크의 웨딩 화보다.
빈티지한 스퀘어 넥라인의 퍼프 소매 드레스를 입은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