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출산 후 28kg 감량한 비법
출산 후라고 믿기지 않는 스타들의 복귀..!
부기와 군살은 1도 없이, 리즈 몸매를 되찾은 스타 엄마들의 비결은 대체 무엇일까!?
#김빈우
김빈우는 아이 둘을 출산한 뒤 체중이 75kg까지 증가했으나 지금은 55~56kg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생을 (다이어트) 식단을 할 수 없고 매일을 소식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면 먹은 후에 더 많이 운동해주고 다음날 양심껏 덜 먹어주고 이렇게 나 스스로에게 조절하는 방법을 주입시키는 것!
(김빈우 인스타그램)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는 김빈우는 모델 시절 15년간 1일 1식 간장 종지에 식사를 해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OBS: ′해투4′ 김빈우 ＂출산 후 21kg 감량…15년간 1일 1식＂
지금은 운동과 식단 조절로 건강한 유지어터로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살이 찌는 건 진짜 순식간인데 살을 빼는 건 참으로 힘든.. 그래서 자꾸 되새기는 말. 꾸준함이 답이다. 이제는 깡마른 몸보다 예쁘게 탄탄한 몸이 너무 예뻐 보이는 애 둘 맘
(김빈우 인스타그램)
#이나영
2015년 5월말 원빈과 결혼식을 올리고 7개월 뒤 아들을 출산한 이나영!
출산 후 4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인 이나영은 리즈 시절과 다를 바 없는 늘신한 몸매와 꿀피부를 자랑했다.
비결은 바로 이나영이 과거 방송에서 밝혀 온 평소 다이어트 습관에 있다.
영양 성분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높은 견과류와 체리를 자주 먹고 물은 하루 1.5L씩 마신다고 한다.
또한, 칼로리가 낮으면서 비타민C 함량이 높고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딸기도 다이어트 식품으로 애용했다고.
#율희
FT아일랜드의 드러머 최민환(28)의 아내이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017년 첫째 출산했고, 올해는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쌍둥이 출산 직전, 체중이 무려 82kg까지 증가했다는데!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서 출산 후 현재 53kg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첫째와 달리기를 하거나 아기를 안고 스쿼트를 하는 식으로 놀이를 하며 운동을 한다고!
#김희선
김희선도 출산 후 28kg을 감량했다.
김희선은 임신 기간 중 체중이 28kg이나 늘어 70kg 후반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고기만 8끼를 먹었다고!!
E&M Plus: '토크몬' 김희선, '-28kg 감량!' 다이어트 비법은 OOOO?!
김희선은 꿀 100g 정도를 아침, 점심, 저녁에 나누어 섭취했다고 한다.
꿀을 그냥 먹거나 물에 타서 꿀물로 마셨는데 식사 대신 2~3일 정도 마시면 2~4kg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꿀은 굶거나 위산 과다로 속이 쓰릴 때 효과적이며, 배변 활동이 원활해져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_SBS: 김희선, 서장훈 멘붕시킨 ‘모유 수유 토론’
또한, 김희선은 모유 수유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고도 말했다.
방송에서 그는 "아이가 젖을 먹지 않으면 모유를 빼내야 하는데 그게 천장에 닿을 만큼 치솟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