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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김보연이 비키니 입을 수 있었던 이유

조회수 2021. 1. 30.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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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65세 배우의 비키니 장면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올해 데뷔 46년째인
배우 김보연
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최근 임성한 작가의 새 주말드라마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김보연이 수영장 신을 과감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출처: TV조선 제공

아들 역할을 맡은 이태곤과 수영장에서 물장구를 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 장면이었다. 


김보연은 6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수영복 몸매로 등장했다. 

출처: TV조선 제공

탄탄한 바디라인 뿐만 아니라 결점 없이 맑은 피부를 자랑했는데..!

대체 그 비결이 무엇일까?!


김보연이 과거 밝힌 피부, 몸매 관리 비결을 싹! 정리해봤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김보연의 허리 사이즈는 리즈 시절 때처럼 여전히 


26인치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온종일 집에 있는 날이나 운동을 안 한 날에는 점심만 먹고 저녁은 조금 먹어요.

5시에 숟가락을 내려놓고 아랫배에 힘을 딱 주고 있어요.

이후에 마대자루 들고 집안을 40분 정도 왔다 갔다 해요.

(김보연, MBC '사람이 좋다'에서)

MBC: 김보연, 미모 비결 공개! "여자이기를 포기하면 안 돼요"

삼시 세끼 잘 챙겨 먹지만 저염, 소식을 기본으로 한다고.

출처: 뉴스에이드 DB

게다가 앉아서 먹으면 허리가 구부러지는 자세가 좋지 않을 것 같아 서서 밥을 먹는다고 한다. 오히려 속이 편하다고!

MBC: '집행위원장' 맡은 김보연, "나를 놓고 열심히!"

여자이기를 포기하면 안 돼요. 열심히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나타나거든요. 내가 배우가 아니면 나도 그러지는 못했을 거예요.

그런데 내가 '김보연 왜 저래' 소리를 못 듣는 성격이기도 하고..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살아요.

염색도 열심히 하고, 하루가 무척 바쁘죠.

(김보연, '사람이 좋다'에서)
출처: 뉴스에이드 DB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를 소화하며 여전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김보연. 


그는 최근 할리우드에서 준비 중인 영화에 참여하게 됐다고 깜짝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그래서인지 그의 자기관리는 멈추는 법이 없다. 



운동은 밥 한끼 먹는다고 생각하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고 있어요.

(김보연, 매체 인터뷰)
출처: 뉴스에이드 DB

나이를 고려해 끼니를 거르거나 원푸드 다이어트처럼 무리한 식단을 고집할 순 없다고 한다. 


김보연은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까 특별하게 가리는 거 말고 하루에 고기 꼭 먹고 야채, 빵을 좋아해서 빵도 꼭 먹고 밥을 하루에 반 공기 정도로 많이 안 먹는다"고 밝혔다.


특히! 채소 주스를 꼭 갈아서 마신다고 말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몇십 년간 꾸준히 마셔온 채소 주스 덕분일까.


그의 피부는 환갑이 넘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무결점에 탄력까지 넘친다!

피부 관리는 마사지도 하고.. 옛날에는 리프트 레이저 하는 게 따가워서 못 했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뭐 그런 기계로 리프트 마사지도 잘 받아요.
...
성형하고 그런 건 안 해요. 몸이 아플까봐ㅎ 아픈 건 싫더라고요.

저도 신경 안 쓰면 주름살도 생기고 살도 찌더라고요. 매일 운동하면 확실히 효과가 있어요!

(김보연, OBS '독특한 연예 뉴스'에서)
출처: (주)빅토리콘텐츠 제공

이렇듯 365일 운동과 식단으로 꾸준하고도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이어온 김보연. 

출처: 지담미디어 제공
자기관리 끝판왕
으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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