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다이어트 '물'

조회수 2018. 2. 8. 08: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출처: 박신혜 인스타그램

물만 마셔도 살이 쪄서 고민이라면

어떤 ‘물’을 마시고 있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독특한 ‘물’을 꾸준히 마시며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결을 살펴봤다. 


갈고 섞고 복잡한 디톡스 쥬스가 아닌,  

만들기도 쉽고 섭취도 쉬운 초간단 ‘물’만 모아봤으니


맹물 마시기가 힘들었던

다이어터라면 주목하길! 


#1
팥물 & 호박물

출처: 박신혜 인스타그램
박신혜는 평소 신장이 좋지 않아 잘 붓기 때문에
팥, 호박을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신다고 한다.

팥에는 사포닌 성분이 있어 이뇨 작용과
지방 분해를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샤넬 제공
평소 채식 위주의 1일 2식을 하고
허기가 질 땐 배추, 오이로 달랜다고!


#2
레몬 탄산수
출처: 유리 인스타그램
유리는 과거 방송에서 몸매, 피부 관리 비결로
이름하여 ‘유리한 물’ 레시피를 공개한 바 있다.

탄산수(500ml)에 레몬(1개)즙을 섞어
매일 1병씩 마신다고 한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레몬은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디톡스 기능을 한다.
피부 트러블과 톤 개선에 효과적이다.


#3

현미차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신영은
건강을 위해 38kg을 감량했다며
그 비결로 과일즙과 현미차를 꼽았다.
음료수 대신 즙과 현미차를 매일 2리터씩 마셨다고.

현미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이뇨 작용을 도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출처: 김신영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김신영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을 땐
과일즙을 얼려 셔벗처럼 먹는다고
다이어트 중 디저트 먹는 꿀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4

우엉차


출처: tvN '택시' 캡처
유이도 다이어트 비결로 ‘차’를 꼽았다.
과거 방송에서 하루에 500ml 물통을 하루 4병과 우엉차를
수시로 마셨다고 밝혔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사포닌이 함유된 우엉은 디톡스에 탁월하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고 항산화 효과도 있어
다이어트 중 급격히 늙는 피부 관리에도 굿!


#5

따뜻한 물


출처: 쥬비스 제공
최근 28kg을 감량한 후 꽃미모를 되찾은 노유민은
다이어트 비결로 맹 물을 꼽았다.

하루에 미온수 1리터를 마셨는데
물의 적정한 온도는 뜨겁지 않은,
마셨을 때 ‘따뜻하다’ 싶은 물이어야 한다고!
출처: 노유민 인스타그램
물은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식사 전후 30분에 마시는 게 좋다.

찬물과 뜨거운 물의 비율은 3:7이 최적!
찬물은 체내 순환을 더디게 하고 장부를 경직시킨다.


#6

레몬・오이 물 


출처: 전혜빈 인스타그램
전혜빈은 과거 뉴스에이드에 매일 아침
공복에 마시는 ‘물’을 공개한 바 있다.
바로 다이어트와 피부에 좋은 디톡스 워터
‘레몬 오이 물’이다.
  1. 빈 병, 생수, 레몬 1/2개, 오이 1/2개를 준비한다.
  2. 레몬 껍질을 굵은소금, 베이킹 소다로 문질러 씻어준다.
  3. 레몬의 씨를 제거해 쓴맛을 없앤다.
  4. 오이와 레몬을 얇게 썰어 빈병에 넣고 물을 채운 뒤 냉장고에서 약 4시간 정도 숙성한다.
  5. 레몬 대신 레몬즙을 넣어도 좋다. 유통기한은 최대 이틀.
3일만 마셔도 안색의 변화가
뚜렷하다고 하니 당장 만들어보자!!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