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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30kg 감량한 다이어트 레전드 근황

조회수 2019. 7. 18. 15: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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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경주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스타들의 다이어트 소식.


특히 다이어트 한 연예인 중 레전드로 꼽히는 스타가 있었으니 바로 이 사람이다.

출처: 노유민 인스타그램

그룹 NRG의 멤버 노유민.

출처: 노유민 인스타그램

저 뒤에 앳된 얼굴을 하고 있는 주인공이 바로 노유민이다. 


'미소년'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릴 만큼 꽃미모로 수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랬던 노유민이!

출처: 노유민 인스타그램
(음...)

결혼 이후 살이 붙은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처: 노유민 인스타그램

무려 100kg에 육박했던 노유민의 모습에 팬들은 물론 대중도 충격을 받았는데. 


그것도 잠시, 또다시 변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노유민이었다. 

출처: 노유민 인스타그램

다이어트 소식과 함께 예전 리즈 시절의 미모를 찾은 것.


다이어트도 모자라 선명한 복근까지! 무려 3개월 만에 30kg을 감량해 감탄을 자아냈다.

_SBS: 노유민, 30킬로 감량 후 꽃미남 포스 ‘아이돌 전설’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했던 노유민은 당시 "30kg을 감량했다"면서 "살이 쪘을 땐 탈모까지 왔는데 살을 빼니 머리숱도 많아졌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랬던 노유민, 과연 요즘엔 어떻게 지낼까?

출처: 노유민 인스타그램

요요 따윈 없는 건강한 모습이다!


실제로 몸무게에 변화가 없다. 올해 몸무게가 다이어트했을 그 당시의 몸무게 그대로라고.

출처: 노유민 인스타그램
출처: 노유민 인스타그램

게다가 훈훈함까지 여전히 장착 중이다. 당장 아이돌로 데뷔해도 될 것 같은 이 미모.


실제로 NRG 재결합은 물론이거니와, 최근엔 '노훈수'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KBS 2TV: 데뷔 26년 만에 처음, 노훈수 센터는 나야 나

노훈수는 KBS '살림하는 남자들'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쿨의 김성수와 NRG 천명훈이 함께 하는 그룹이다.

출처: 노유민 인스타그램

이렇게 건강한 모습의 근황을 공개한 노유민. 그런데 요요가 없다는 건 그만큼 건강한 다이어트를 했다는 게 아닐까?


노유민은 다이어트 후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비결은 건강 식단이다"라며 "밥은 현미밥을 먹었고 밥을 먹을 때 채소류에 쌈을 싸 먹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항상 물은 따뜻한 걸 마셨다"라면서 "그게 제일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가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는 뭘까?


바로 '충격'이라고 한다. 그것도 2연타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했던 노유민은 "살 안 빼면 일찍 죽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아내와 노유민의 장모도 함께 들었다고 한다. 

채널A: 노유민, “살 안 빼면 죽을 수도 있다”라는 말에 30kg 감량하다?!

그는 "그걸 들은 아내랑 장모님이 생명보험 이야기를 하니까 충격을 받았다"라며 다이어트 결심 이유를 설명했다.

출처: 노유민 인스타그램
웃프지만... 빼길 잘했다!

노유민의 근황에는 건강한 모습 말고도 새로운 게 또 있는데, 바로 카페 사업이다.


그의 SNS에는 카페, 커피에 대한 사진이 가득하다.

출처: 노유민 인스타그램

이렇게 직접 커피를 내리는 노유민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바리스타가 되고 카페 사업까지 하는 노유민, 왜 갑자기 카페 사업을 하게 된 건지도 궁금하다.

MBC: 바리스타가 된 노유민, '6개월 만에 첫째, 병원비만 약 1억'

노유민은 MBC '사람이 좋다'에서 "첫째 딸이 6개월 일찍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있었다"며 "원금으로 약 1억 정도가 병원비로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재정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먹고는 살아야 하지 않나"라며 "바리스타 분들 만나면서 6개월 동안 배우고 창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6개월 만에 태어난 육삭둥이 첫째 딸, 노아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 

_SBS: 노유민, 육삭둥이 딸 노아 근황 “지금은 건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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