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에 30kg 감량한 다이어트 레전드 근황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스타들의 다이어트 소식.
특히 다이어트 한 연예인 중 레전드로 꼽히는 스타가 있었으니 바로 이 사람이다.
그룹 NRG의 멤버 노유민.
저 뒤에 앳된 얼굴을 하고 있는 주인공이 바로 노유민이다.
'미소년'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릴 만큼 꽃미모로 수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랬던 노유민이!
결혼 이후 살이 붙은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려 100kg에 육박했던 노유민의 모습에 팬들은 물론 대중도 충격을 받았는데.
그것도 잠시, 또다시 변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노유민이었다.
다이어트 소식과 함께 예전 리즈 시절의 미모를 찾은 것.
다이어트도 모자라 선명한 복근까지! 무려 3개월 만에 30kg을 감량해 감탄을 자아냈다.
_SBS: 노유민, 30킬로 감량 후 꽃미남 포스 ‘아이돌 전설’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했던 노유민은 당시 "30kg을 감량했다"면서 "살이 쪘을 땐 탈모까지 왔는데 살을 빼니 머리숱도 많아졌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랬던 노유민, 과연 요즘엔 어떻게 지낼까?
요요 따윈 없는 건강한 모습이다!
실제로 몸무게에 변화가 없다. 올해 몸무게가 다이어트했을 그 당시의 몸무게 그대로라고.
게다가 훈훈함까지 여전히 장착 중이다. 당장 아이돌로 데뷔해도 될 것 같은 이 미모.
실제로 NRG 재결합은 물론이거니와, 최근엔 '노훈수'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KBS 2TV: 데뷔 26년 만에 처음, 노훈수 센터는 나야 나
노훈수는 KBS '살림하는 남자들'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쿨의 김성수와 NRG 천명훈이 함께 하는 그룹이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의 근황을 공개한 노유민. 그런데 요요가 없다는 건 그만큼 건강한 다이어트를 했다는 게 아닐까?
노유민은 다이어트 후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비결은 건강 식단이다"라며 "밥은 현미밥을 먹었고 밥을 먹을 때 채소류에 쌈을 싸 먹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항상 물은 따뜻한 걸 마셨다"라면서 "그게 제일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가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는 뭘까?
바로 '충격'이라고 한다. 그것도 2연타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했던 노유민은 "살 안 빼면 일찍 죽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아내와 노유민의 장모도 함께 들었다고 한다.
채널A: 노유민, “살 안 빼면 죽을 수도 있다”라는 말에 30kg 감량하다?!
그는 "그걸 들은 아내랑 장모님이 생명보험 이야기를 하니까 충격을 받았다"라며 다이어트 결심 이유를 설명했다.
노유민의 근황에는 건강한 모습 말고도 새로운 게 또 있는데, 바로 카페 사업이다.
그의 SNS에는 카페, 커피에 대한 사진이 가득하다.
이렇게 직접 커피를 내리는 노유민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바리스타가 되고 카페 사업까지 하는 노유민, 왜 갑자기 카페 사업을 하게 된 건지도 궁금하다.
MBC: 바리스타가 된 노유민, '6개월 만에 첫째, 병원비만 약 1억'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6개월 만에 태어난 육삭둥이 첫째 딸, 노아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
_SBS: 노유민, 육삭둥이 딸 노아 근황 “지금은 건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