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퍼먹어도 55kg 유지 중이라는 연예인

조회수 2020. 9. 23. 1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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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어터 되고 싶다면 주목

지난 2016년 출산 후 100일간

무려 11kg을 감량해

168cm에 55~56kg을 유지하고 있는

엄마들의 워너비 안선영.



그가 최근 자신의 SNS에 이런 사진과 글을 올려 다이어터들의 눈의 의심케 했다. 

엄청 퍼 먹었음에도 55kg 계속 유지중.
이라니.
이분 대체 비결이 뭔가요..!!!

안선영은 최근 거리두기 2.5단계가 되면서 헬스장에 못가 일주일에 1번 웨이크서핑 30분을 즐긴 게 다라고 한다.


운동량이 많지도 않은데 유지어터가 될 수 있다니! 

그렇다면
식단
에서 그 비결을 찾아보자.

9월 초, 저탄고단고지를 시작한 안선영은 자신의 SNS에 꾸준히 식단 인증을 하고 있다. 

삼치 스테이크, 등심 스테이크, 고등어 구이 등 탄수화물이 적은 단백질 위주의 키토제닉 식단을 먹는다고 한다. 

이런 철저한 식단과 운동 덕분에 안선영은 몸무게 55kg을 무려 5년째 유지 중이다. 

5년차 유지어터인 그도 처음엔 운동 습관을 들이기가 여간 쉽지 않았다고 한다. 

아침에 눈 뜨면 누구나 화장실을 가잖아요. 마음이 변할까봐 변기 옆에 운동복을 가져다 놨어요. 잠옷을 벗고 변기에 앉으면 그대로 운동복을 입고 일어나 모자 쓰고 동네 10바퀴를 뛰었어요.

(안선영,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안선영은 SNS에서 자신에게 다이어트 비결을 묻는 이들에게 늘 한결같이 말한다. 

명품백보다 값지고 귀한 명품 복근을 가지려면,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즐기면서 운동하기! 꾸준함이 답이에요.

나는 나를 이긴다!!

안선영은 오늘도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 곱씹는 다이어터와 요요와 하이파이브하기 직전인 유지어터들에게 수많은 다이어트 짤을 남기고 있다. 

내일부터는 우리 꼭.. 꼭.. 해요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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