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건강한 취미 생활로 스트레스도 풀고, 몸매 관리도 하고, 기부까지 하는 스타들이 있다.

틈틈이 타기 시작한 사이클이 프로 수준이 돼버렸다고 하는데...

안보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한밤 중 한강에서 라이딩을 하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다리 위에서 야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틈 날 때마다 자전거 라이딩을 즐긴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사이클 복장을 풀 착장한 채 한강 라이딩을 떠난 그는 지나는 풍경을 감상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션은 종종 철인3종 경기 완주 인증샷을 공개한다.

그는 과거 "철인3종경기 릴레이 사이클 40km 1시간 3분 완주"라는 글과 함께 경기장에서 자전거를 번쩍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평소 사이클 운동 기구를 집에 마련해 홈트레이닝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또한, 션은 그저 라이딩만 즐기는 것이 아닌, 사이클을 통해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 자전거로 1000km를 완주해 1000만 원의 기부금을 만들어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기금으로 기부했다.

김동완은 '나 혼자 산다'에서 산악자전거를 타는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며칠 뒤 쇄골 철심 제거 수술을 앞두고 있었음에도 수술 전 마지막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혼자 동네 뒷산으로 향했다.

직접 몸에 카메라를 부착하고 자전거를 탄 김동완은 MTB를 타고 산을 질주하며 스릴을 만끽했다.  

개그맨 강재준은 요즘 자전거를 타며 다이어트에 열중이다. 종종 SNS에 자전거 인증샷을 공개하고 있는데.

최근엔 "오늘 왕창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자전거로 3시간 동안 49.93km를 달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집에 오니 11시. 사진이고 뭐고 아무 것도 없다. 그냥 자전거만 계속 탔다. 오늘 좀 부족하신 분들은 남산에서 더 타자고 하시던데.. 남산은 산 아닌가. 오늘은 자전거 밖에 두고 자야지"라고 말했다.

사진에는 이날 류준열이 탄 자전거 코스가 담겼다. 4시간 9분 동안 류준열은 73km가 넘는 구간을 달렸다. 소모된 칼로리만 무려 1797kcal..!

소녀시대 유리도 한강에서 라이딩을 즐긴다.

과거 유리는 한강 공원을 배경으로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장갑을 낀 채로 벤치에서 쉬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알고 보니, 2009년 자전거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던 오랜 자전거 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