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그룹으로 데뷔할 '뻔'한 아이돌

조회수 2018. 2. 22.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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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아이돌의 데뷔는 실력만큼이나 운이 중요하다고들 한다. 


데뷔를 준비 중인 그룹의 콘셉트나 이미지에 맞지 않을 경우 실력과 관계없이 합류가 무산되는 일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다른 소속사에서 다른 그룹으로의 데뷔가 유력했지만, 돌고 돌아 지금의 모습으로 데뷔에 성공한 아이돌 5인을 모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펜타곤 진호

SM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지난 2010년 SM 더 발라드 프로젝트의 멤버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규현, 종현 등과 함께 음악 방송에서 노래하며 연습생으로서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SM의 차기 보이그룹 멤버로 정식 데뷔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지만 퇴사 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펜타곤 멤버로 정식 데뷔하게 됐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사무엘

어릴 적부터 꾸준히 연습생 생활을 해왔던 될 성 부른 떡잎이었다. 11살 때 세븐틴 데뷔조에 속해서 세븐틴 멤버들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해왔다.

이후 듀오 원펀치로 데뷔했지만 원의 이탈 후 활동이 어려워졌고,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이후 솔로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주

JYP 연습생으로 원더걸스 데뷔 조에 속해있었다. 이후 원더걸스 대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JYP를 나온 뒤 최근에는 KBS ‘더 유닛’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을 함께한 현아와 선배 대 출연자로 마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몬스타엑스 셔누

JYP 오디션에서 1등으로 입사한 능력자다. 제2의 비로 불릴 만큼 출중한 춤 실력으로 주목받던 유망주였다.

갓세븐, 미쓰에이 멤버들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데뷔가 유력했지만 퇴사 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몬스타엑스로 데뷔하게 됐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소년공화국 수웅

방탄소년단을 거쳐간 멤버 중 한 명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며 데뷔조에 들기도 했다.

앨범 녹음과 재킷 촬영까지 했지만 팀이 깨지면서 데뷔가 무산됐다.

이후 소속사를 옮겨 소년공화국으로 데뷔했고, 최근에는 KBS ‘더 유닛’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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