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에 나온 스타 2세들 현황
아빠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또는 출연했던 스타 2세들이 있다.
전문 방송인들이 나오는 예능에서는 볼 수 없는 거침없는(?) 매력들로 아빠들을 웃고 울게 만드는 주인공들을 모아봤다.
버클리음대에 재학 중으로 알려진 김태원의 딸, 김서현이다. 2015년 크리스 레오네라는 활동명으로 곡을 발표한 적이 있다.
조용하지만 카리스마 있는 말투가 특징.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 아빠가 보고 있다'에서 긴 머리를 한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멜로디데이로 활동 중인 예인은 안지환의 딸.
그 역시 '내 딸의 남자들 : 아빠가 보고 있다'에 출연 중이다.
유학생인 정성모의 딸 정연이다.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친구들과 있을 때 리더십이 발휘된다.
'내 딸의 남자들 : 아빠가 보고 있다'에서 무뚝뚝한 아빠와 딸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사랑꾼이 없다.
방송이 될 때마다 아빠의 혼을 쏙 빼놓을 정도. 다른 패널들은 최양락을 놀리느라 바쁘다.
남자친구의 생일에 혼인신고서를 선물할 만큼 로맨틱했던 최하나. 최근 연인과 결혼 날짜를 발표했다. 꺅!!!
이제는 추억의 예능이 된 (?)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강다은이다.
여성스러운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그는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준비 중이다.
< 이경규 딸 이예림 >
'아빠를 부탁해'에서 아빠 이경규를 빼닮은 입담을 보여줬던 그. 방송 활동을 염두에 뒀던 것으로 알려진 이예림은 최근 뜻밖의 열애설로 주목을 받았다.
< 조민기 딸 조윤경 >
'아빠를 부탁해'에서 미국 명문대인 일리노이공과대학교에 재학 중인 모습을 보여줬던 조윤경. 화학공학과를 최우수 점수로 조기 졸업한 근황이 공개됐다.
'아빠를 부탁해' 출연 후 가장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배우를 꿈꾸던 그는 연기력 지적 등으로 곤혹스러운 시간을 보내다 '역도요정 김복주'로 논란을 씻어냈다.
현재는 사랑스러운 연기자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