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만 속 터졌을리 없어
KBS 2TV: "저 간 이식 못하면 얼마나 살 수 있죠..?" 생각보다 건강 상태가 많이 안 좋은 박성훈
KBS 2TV: 간암 판정받은 유준상.. 충격!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 방송된 KBS 2TV '왜그래 풍상씨'도 간암으로 가족 대화합을 꾀하고 있었기에 시청자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우스갯소리로, 풍상(유준상) 가족과 고래 가족이 서로 간검사를 받아보는 건 어떻냐는 말까지 나왔다. '하나뿐인 풍상씨'의 탄생!
KBS 2TV: 자신에게 간을 공여해주려는 사람이 최수종인 것을 안 박성훈!
'간경화 스토리' 중 시청자들을 실망시킨 장면이 또 있다.
간을 공여해주려는 사람이 강수일(최수종)이라는 사실을 고래와 다야(윤진이)가 한 번에 알게 되는 기가 막힌 장면이다.
우연의 일치가 난무하는 것이 드라마라지만, 타이밍이 이렇게 완벽할 수가!
KBS 2TV: "저 그 사람 못 잊겠어요" 송원석에게 고백하는 유이
KBS 2TV: 일방적으로 고나은에게 이별을 고하는 이장우! "우리 이제 그만 만나요"
KBS 2TV: 이장우에게 접근하는 고나은! "오늘 내가 술친구 해줄게요"
소영과 얽힌 논란 또 하나. 극 중 소영이 술에 취한 대륙을 집에 집에 데려다주는 에피소드에서 음주운전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물론 소영이 술을 마시는 장면이 대놓고 담긴 것은 아니지만 함께 술잔을 부딪치는 장면 이후 운전석에 앉아있는 모습은 의심을 사기 충분했다.
KBS 2TV: 윤진이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정은우!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
극 내내 그다지 존재감이 없었던 이륙(정은우)는 외도한 남편으로 갑작스럽게 존재감을 터트렸다.
이륙의 외도를 계기로 도란과 다야는 뜬금없이 화해를 하게 되고, 다야는 꽃다발과 사과 한 마디에 외도를 용서한다.
KBS 2TV: 정은우와 윤진이 사이를 도와주는 유이!
가족드라마에서 외도를 아주 가벼운 에피소드로 다루는 것도 공분을 샀고, 이를 너무나 쉽게 이해해주는 억지 해피엔딩도 역시나 비판을 받았다.
KBS 2TV: 말리는 이장우에게 분노하는 윤진이 "어떻게 나한테 이래?!"
KBS 2TV: 박성훈과 친구 사이를 오해한 이혜숙 "너희들 이제 이렇게 만나면 안 되는 거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