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 따라 해볼 만한 ★ 메이크업
방송, 행사장, 화보에서 마주치는
스타들의 모습은 늘 화려하다.
수많은 조명과 카메라 앞에서 더 빛나기 위해
독특하면서 진한 메이크업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어쩐지 데일리 메이크업으로는 과할 것 같고..
그래서, 이 정도면 ‘해볼만 하겠구나’ 싶은 메이크업들을 모아봤다.
트렌디한 가을 컬러들을 활용해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을 연출한 스타들이다!
성형 메이크업, 윤곽 메이크업이라고도 불리는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가을을 맞아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다.
설현처럼 코와 눈썹, 턱선을 쉐딩으로 잡아주고
톤 다운된 벽돌 립으로 포인트를 줘보자!
피부가 하얀 편이라면 선미처럼
원 포인트 풀 립 메이크업이 제격이다.
선명한 컬러로 꽉 채운 립은 톤 업 효과를 선사한다.
브라운 섀도로 음영을 더해주고 눈썹 선을 잡아주면
이목구비가 더욱 또렷해 보인다.
하니는 밝은 핑크 립을 활용해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원피스 속 핑크를 입술 컬러와 맞춰 세련미가 한껏!
애교살과 아이홀에 밝은 브라운 섀도를 더해주면
얼굴에 입체감이 생기면서 한결 어려 보인다.
가을 가을한 핑크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최근 뮤뱅 출근길에서의 현아 메이크업을 주목하자.
헤어 컬러와 맞춰 눈가는 코랄로 물들이고
입술은 브라운이 가미된 MLBB 핑크 립을 발랐다.
발그레한 볼터치를 더해 생.기.발.랄.
웜톤의 노란 피부라면 코랄을 활용해보자.
효연은 브라운과 코랄을 활용한 메이크업으로
진한 컨투어링 없이도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냈다.
밋밋한 느낌이 들 땐 효연처럼 속눈썹의 볼륨감을 강조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