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꼬마들의 2019년 근황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첫 방송을 한 것이 벌써 6년 전이다. 세상에, 세월 참 빠르다!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아빠들의 소식 만큼이나 대중들의 관심을 끄는 건 아이들의 근황. 최근 방송과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이들의 소식을 모아봤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폭풍 성장, 정변의 주인공. 이종혁의 큰 아들 탁수다.
이렇게 폭풍 성장!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윤민수는 "탁수는 아빠보다 더 크고 잘생겨질 것 같다. 벌써 키가 184cm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준수는 여전히 개구쟁이인걸로.
'아빠! 어디가?'에서 '왜 때문에?'라는 유행어를 만든 윤민수의 아들 윤후.
올해 중학생이 된 윤후의 얼굴에는 여전히 어린 시절의 모습이 남아있는데...
오! 목소리가 달라졌다.
MBN: [선공개] 윤후. 이거 실화냐? 아기 천사 후의 폭풍 성장! (마음씨는 그대로네~)
'아빠! 어디가?'에서 똑부러지는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지아,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됐다. 연년생인 동생 송지욱은 초등학교 5학년.
두 아이의 엄마인 박연수는 최근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지아와 지욱의 근황을 밝혔다.
MBC PLUS: 스포츠 영재 지아&지욱 엄마 박연수의 교육법은?!
tvN: 지아와 친구들의 ‘셀럽파이브’ 연습 대공개!
이렇게 흥 많고 끼 많게 자란 지아. 골프에도 재능이 있다지만 댄스에도 재능이 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빠! 어디가? 시즌2'의 출연진이었던 류진의 두 아들, 임찬형과 임찬호. 형과 함께 여행 떠나고 싶어 서럽게 울던 찬호가 벌써 10살, 긍정왕 찬형이 13살이 됐다.
JTBC: (꿀잼) 12살 과학 천재 '찬형'이의 대폭발 실험 ↖대성공↗
형 찬형은 과학을 좋아하는 소년으로 성장!
JTBC: 형을 위한 찬호의 브런치 ☞ 무지개 토스트 & 더티 핫초코
동생 찬호는 요리사를 꿈꾸고 있다.
방송 뿐 아니라 두 형제를 볼 수 있는 창구가 하나 더 늘어났으니, 요즘 참 많은 스타들이 개척(?)하고 있는 유튜브다.
MBC TVPP: 【TVPP】 다윤 – 3세의 폭풍 안마 방망이질 (효녀) @아빠 어디가 2014
정웅인의 사랑스러운 세 딸, '삼윤이'로 불리던 정세윤, 정소윤, 정다윤. 초등학교 6학년, 4학년, 1학년이 됐다.
여전히 사이 좋은 세윤, 소윤, 다윤 자매.
둘째 소윤은 아티스틱 스위밍(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