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누군지 안 물어봐도 알겠다
한 눈에 봐도 부모와 똑닮은 외모를 가진 자녀들에게 '붕어빵 같다'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연예인 2세들 중에서도 멀리서 봐도 부모와 똑같이 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이들이 많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유명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
두 사람의 딸 최윤서는 엄마인 하희라의 모습을 그대로 복붙한 외모를 자랑했다.
최수종보다 자녀들이 화제 된 수종&희라 가족 영상!😍
앞서 하희라는 SNS를 통해 오붓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최윤서는 하희라와 판박이 외모 덕분에 포털사이트 실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랜선 삼촌 이모들을 사로잡았던 유진의 딸 김로희.
특히, 로희는 어렸을 적 유진과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유진-로희, 똑닮은 과거 모습 ´싱크로율 100%´
현재 '슈돌'에 고정 출연 중인 도경완과 장윤정의 아들, 도연우 또한 대표적인 붕어빵 연예인 2세다.
연우는 점점 자라면서 아빠를 빼다 닮아가 '아빠 판박이'로 불렸다. 또 웃을 때는 엄마와 똑같아 '멀리서 봐도 도경완 장윤정의 아들'이라는 반응을 들었다.
연우X하영 명상의 정석
도플갱어 가족의 막둥이 하영이도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면서 도경완, 장윤정을 닮아가는 외모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오빠 연우와 나란히 서있을 때는 복붙한 듯한 외모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 중.
【TVPP】 민국 – (과잉효도) 전화기에 대고 큰절 @아빠 어디가 2013
고등학생이 된 김민국. 어른스러운 분위기에 아버지와 판박이인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최근 SNS에 웃음 유발하는 글까지 남기며 재치마저 아버지를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김성주, 김민구 부자와 함께 '아빠 어디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민수와 윤후 부자.
두 사람 또한 붕어빵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선공개] 윤민수x윤후 영상통화 중 툴툴거리는 '절친'부자(父子)
정시아의 둘째딸 백서우는 시원한 이목구비가 엄마를 그대로 닮았다.
그래서 랜선 이모 삼촌들 사이에서 "어렸을 때부터 완성된 미모"라는 반응을 얻었다.
최근 정시아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하자마자 네티즌들은 "서우랑 똑같다", "엄마와 딸이 붕어빵"이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