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함 넘치는 연예인 커플들의 애칭

조회수 2019. 5. 5. 07: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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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최지연
커플이라면 하나쯤은 갖고 있을 애칭.
서로가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에 애칭은 커플 사이 필수이기도 한데
연예인 커플들도 마찬가지,
서로를 부르는 달달함 가득한 애칭이 있다.
그래서 모아봤다.
연예인 커플들의 애칭.
출처: 고소영 인스타그램
▷ 장동건/고소영

연예계 대표 미남, 미녀 커플인 장동건과 고소영.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고소영이 장동건을 자기 라고 부른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서로가 동갑내기이기 때문에 싸움이 커지지 않도록 존칭을 쓰고 있다고도 한다.

하지만 결혼 전엔 서로를 동건아, 소영아, 장동숙, 고소팔 등의 애칭으로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출처: 채시라 인스타그램
▷ 김태욱/채시라

김태욱과 채시라 역시 연예계 대표 부부로 SNS를 통해 알콩달콩한 일상들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김태욱은 채시라를 트윙클 이라고 부르다가 팅글아 라고 부르며 채시라는 김태욱을 자기야 라고 부른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김국진/강수지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열애를 시작해 결혼까지 이어진 두 사람.

열애를 시작한 후 방송에서 김국진이 강수리를 강지 라고 부른다고 밝힌 바 있다.

_SBS: 강수지, 김국진에 바라는 소원 “애칭 불러줘요”

출처: 조윤희 인스타그램
▷ 이동건/조윤희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함께 연기를 하게 되며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이동건이 달달함 가득한 애칭을 공개했는데

조윤희가 자신을 베이비 라고 불러달라고 강요한 바 있다고 밝혔다.

KBS 2TV: 이동건♥조윤희, 달달 애칭 ´촉촉이-반짝이´

출처: 마동석, 예정화 인스타그램
▷ 마동석/예정화

2016년 열애를 인정하고 여전히 잘 만나고 있는 두 사람.
두 사람 모두가 운동을 좋아하는 마니아로 운동을 통해 가까워 졌다고 열애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는데

예정화가 tvN '예능인력소'에 출연해 두 사람의 애칭이 애기야 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출처: 오나라 인스타그램
▷ 오나라/김도훈

JTBC 'SKY캐슬'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은 오나라.

20년 동안 배우 김도훈과 열애를 하고 있다고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밝혔는데
오나라의 핸드폰에 김도훈은 참치뱃살 이라고 저장 돼 있으며 김도훈은 오나라를 아담이 라고 부른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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