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

불쾌지수 또한 높을 수 밖에 없는데

여기,

그런 것쯤은 한 방에 날려버릴 연예인들이 있다.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봤다.

▷ 청하

IOI로 데뷔 후 솔로 앨범까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솔로가수로 자리매김한 청하.

청량함 또한 남다르다.

얼굴 옆에 엄지척을 가까이 붙인 포즈를 하고 있을 뿐이지만
보고 있기만 해도 한 여름 더위가 싹 물러가는 것 같은 청량함이 느껴진다.

대리 탄산음료 먹방을 한 느낌!

▷ 구구단 미나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깜찍했던 볼살이 쏙 빠지면서 정변의 좋은 예로 꼽히기도 하는 구구단 미나.

깜찍함 만큼이나 청량함 또한 가득하다.

체리 패턴이 들어가 있는 파자마를 입고 깜찍한 브이를 하고 있을 뿐인데 사진에서 느껴지는 청량함이 남다르다.

양갈래로 묶은 머리는 물론, 애교 있게 살짝 웨이브를 준 앞머리까지 보기만 해도 눅눅함이 날라가는 기분이다.

▷ 전소미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얼굴을 비추며 특유의 깜찍함을 맘껏 선보이고 있는 전소미!

4컷 분할 셀카에서 청량함과 사랑스러움이 가득 느껴진다.
핑크빛 상의에 볼터치, 립 컬러까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기 마련.

길거리에서 본인의 광고 사진과 함께 찍은 사진 또한 사랑스러움이 가득 묻어있다.

선글라스와 상, 하의 같은 컬러의 스타일이 힙함이 느껴지는 것은 물론
유니크한 포즈가 더운 여름 날씨를 한 방에 날려준다.

▷ 트와이스 나연

걸그룹 과즙상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트와이스 나연.

웃을 때 예쁘게 벌어지는 입모양과 애교살 가득 접히는 눈매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데

진지함과 미소가 공존하는 4 분할 셀카에서도 청량함은 빠지지 않는다.
뒤로 조금씩 보이는 바다와 멤버들의 깨알같은 모습까지 같이 볼 수 있으니 이 사진 한 장으로 불쾌지수가 모두 없어진다.

▷ 여자아이들 우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청량돌의 대표주자 우기.

특유의 동그랗고 깜찍한 이목구비와 애교 넘치는 말투가 마치 푸들같은 느낌을 준다.

그렇다고 깜찍한 매력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장미꽃 하나를 들고 있을 뿐이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인 청량함도 있다.

우기 특유의 청량귀염한 매력이 보면 볼수록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다.

▷ 모모랜드 연우

흥 많기로 유명한 모모랜드에서 예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연우.

청량함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청량 아이돌이다.

깜찍하게 체리를 들고 있는 모습은 물론

윙크를 하고 있는 초근접 셀카가 보기만해도 힐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