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코드를 몰랐던 최우식
조회수 2020. 1. 31. 17:10 수정
베를린에는 꼭 블랙 턱시도를..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와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 추격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사냥의 시간'
제작보고회가 31일 열렸다.
영화 내용만큼
묵직한 분위기의 제작보고회에
눈을 번쩍 뜨이게 한
사건이 일어났는데!
제작보고회 현장으로
떠나보자!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등장부터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최우식이다.
블랙으로 옷을 맞춘
배우들 사이
유독 튀는 옷차림의 최우식.
이유가 뭘까?
착석 후에도
어쩔 줄 몰라하며
수줍어하는 모습이 귀엽다.
"드레스코드가 전달이 안됐나봐요"
진행자의 질문에
무거웠던 제작보고회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최우식은
예쁜 옷으로 골라 입었는데
이렇게 될 줄 몰랐다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
최우식은
마이크를 꼭 쥐고
자신이 막내임을 어필했는데
형들은 막내 최우식이
그저 귀여운 듯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베를린에 가게 된다면
이렇게 화려한 옷 말고
꼭 블랙 턱시도 입고 갈게요"
베를린에 입고 갈 턱시도까지
이미 준비했다는 최우식.
블랙이 아니어도
귀엽기만 한걸요.
컬러풀한 패션으로
형들 사이 센터 등극!
청량청량한 막내미를 뿜어낸다.
칸에서 오스카
오스카에서 베를린까지
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최우식!
앞으로도
막내미 뿜뿜 느껴지는
톡톡 튀는 스타일을 기대한다!
By. 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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