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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초고도 비만이었으나

폭풍 감량 후 현재 유지어터로

살고 있는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류담은 배우로 전향하며 다양한 역할을 위해 2년간 40kg을 감량했다. 

최근엔 더 슬림해진 모습인데!!

과거 120kg이었던 모습이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현재도 요요 없는 유지어터로 지내고 있다.

한번 운동을 하면 1시간 30분씩 한다고 한다.

김신영은 과거 초고도 비만으로 인해 고지혈증, 고혈압을 앓았던 적이 있다. 

당시 의사가 "10년 뒤면 김신영 씨가 없을 수도 있다"고 말해 두려웠던 김신영은 다이어트에 돌입!!

최대 몸무게일 때보다 3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더 슬림해진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 끼에 아몬드 20개, 두유 1개, 사과 반개를 먹으며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하다가 잠시 방심하자, 의사가..!

"지금 김신영 씨는 고도비만에서 '고도'만 빼고 그냥 비만이 된 것 뿐입니다. 지금 그런 걱정을 하실 때가 아닙니다" 

고 말해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다이어트에 매진해 40kg 중반까지 감량했다고 한다.  

김신영의 키는 152cm다. 

유재환은 16kg을 감량해 샤프해진 비주얼을 최근까지도 유지해내고 있다. 

104kg일 때 그는 극심한 통풍과 허리 디스크, 공황장애,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우울증, 고혈압, 고지혈증, 두통 등 다양한 질병을 앓아 체중 관리를 하지 않으면 목숨까지 위험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며 다이어트해 무엇보다 건강이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한다. 

권미진은 2011년 KBS '개그콘서트'에서 103kg에서 50kg 대까지 무려 50kg을 감량했다. 

당시 '헬스걸'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는데 9년째 요요 없이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권미진은 다이어트 비결로 '해독 주스'를 꼽은 바 있다. 

권미진은 지난 8월 임신 소식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노유민은 4개월간 28kg을 감량해 현재 날렵한 턱선을 뽐내고 있다. 

노유민은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방송에서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초고도비만 결과가 나와서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장모님이 그 방송을 보더니 엄청 놀라시더라. 그리고는 아내와 함께 제 생명 보험에 가입했다"라며, 

"남편의 사망보험금을 따져보는 모습에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