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과 돌잔치를 동시에 하는 연예인 커플
조회수 2019. 5. 29. 10:52 수정
By. 뉴스에이드 안이슬
29일, 바로 오늘!
결혼 2년 만에 식을 올리는 한중 부부가 있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추우커플'로 큰 사랑 받은 추자현, 우효광 부부!
이미 2년 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지만 드라마 등 일정 탓에 결혼식을 미뤘던 추우커플이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9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역시, 선남선녀 부부인만큼 웨딩화보도 완-벽.
사랑꾼 부부답게 웨딩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애정이 넘치는데...
그렇게 탄생한 웨딩화보!
영화의 한 장면이 따로 없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특별한 점이 하나 있다는데...
바로 아들 바다의 돌잔치를 함께 진행한다는 것!
결혼식을 미뤄오던 도중 아들 바다가 돌을 맞이했고, 돌잔치를 준비하다가 두 사람의 결혼식까지 겸하게 되었습니다.
추자현과 우효광, 그리고 바다 세 가족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립니다." (추자현, 우효광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
_SBS: 추자현♥우효광, 깜짝 등장 ‘출산 후 첫인사’
지난 해 6월 1일 첫 아이를 품에 안은 추자현 부부.
임신중독 증상 중 하나인 경련 증상으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기도 하는 등 쉽지 않은 출산으로 바다를 낳은 만큼 바다의 돌잔치가 더욱 뜻깊을 듯!
인생에 너무나 소중한 두 가지 기쁨을 한 번에 누리게 된 추자현과 우효광, 29일 하루 누구보다 행복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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