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 후 '슈스케' 때하고 완전 다른 느낌된 장재인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서 매력적인 목소리로 단번에 주목을 받았던 가수가 있다.
장재인X김지수, '분위기 깡패!' 추억의 레전드'신데렐라'(시즌2)
바로 장재인이다.
그는 당시 '신데렐라',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등 인상적인 무대들을 남기며 프로그램 준결승전 진출까지 성공했다.
'슈퍼스타K2' 이후 음원도 발매하고 OST 작업에도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장재인.
환한 미소와 동글동글한 이미지 때문에 귀여운 인상이 강했던 그는 활동을 하면서 점점 예뻐지더니
최근에는 부쩍 달라진 분위기를 풍기는 사진들을 SNS에 게재하며 화제가 됐다.
이전의 통통하고 귀여웠던 때와 비교하면 확실히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
그 비결은 바로 다이어트 성공!
한눈에 봐도 장재인이 다이어트를 굉장히 열심히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과연 그는 어떻게 다이어트를 했을까?
장재인은 지난달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그 방법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해당 방송에서 "야식을 끊었다. 당이 떨어질 때 초콜릿을 먹었다. 이게 실제로 좋은 방법이라더라"고 밝혔다.
"탄수화물은 시간이 걸리는데 초콜릿은 바로 당으로 쓰인다. 제가 초콜릿을 엄청 좋아해서 먹었는데 그게 도움이 된 것 같다. 다른 식사는 아침이나 점심 하루 한 끼 먹었다"는 것이 장재인의 설명이다.
초콜릿과 1일 1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장재인.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장재인의 모습이다.
다이어트도 그렇지만, 자신과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시도한 것도 장재인의 이미지 변화에 큰 역할을 한 듯하다.
물론 화장기 없이 수수한 사진을 보면 예전 '슈퍼스타K2' 때의 귀여운 모습도 찾을 수 있다.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쉬어야 했던 때도 있었지만, 다시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 장재인!
최근에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지기도 하고,
[선공개] 남태현,'난 누나가 좋아, 여기서 제일'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tvN '작업실'에 함께 출연하는 남태현과의 열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하는 모습 자주 보여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