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추운 날 스타들의 데일리룩
춥다고 껴입으면 부해 보이고 멋 좀 부리려고 하면 강추위가 무섭고. 겨울엔 데일리룩 스타일링 하기가 쉽지 않다.
스타들은 어떤 데일리룩으로 겨울을 나고 있을까?
스타들의 데일리룩에 파고든 체크를 살펴보자.
체크 패턴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팁까지 놓치지 말길!
#1 선미의 체크
요즘 블루 체크에 푹 빠졌다. 그의 SNS에 공개된 셀카에는 체크가 가득하다. 남자친구의 옷을 입은 듯 품이 넉넉한 체크 셔츠를 선보여 보호 본능을 자극하기도 했다.
블루는 겨울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이번 시즌엔 블루가 트렌드 오브 트렌드다.
선미처럼 프릴 원피스로 활용하면 한층 여성스러운 블루 패션을 연출할 수 있겠다.
#2 현아의 체크
오버핏 체크 셔츠로 하의 실종 패션을 완성했다. 시크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뿜뿜!
블루 타탄체크 투피스로 펑키한 스트릿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다리가 길어 보이는 니삭스가 눈에 띈다.
이외에도 트레이닝 룩에 푹 눌러쓴 체크 모자나 티셔츠 속에 겹쳐 입은 체크 셔츠, 새빨간 체크 프릴 스커트 등 현아의 체크 활용법은 무궁무진하다.
#3 수지의 체크
다음은 사랑스러운 셀카가 가득한 수지의 SNS를 들여다봤다.
브라운 체크 패턴의 재킷이 유독 많이 보인다. 지난가을에 이어 올겨울에도 인기 강세다.
수지처럼 심플한 블랙 이너와 매치하면 데일리룩 걱정할 필요 없이 트렌디한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헤링본, 타탄, 깅엄, 클래식한 체크 패턴까지! 이 정도면 체크가 수지빨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소화 못하는 체크 패턴이 없는 수지다.
#4 이성경의 체크
마지막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체크체크한 스타, 이성경의 데일리룩도 살펴보자.
런던 거리에서 포착된 이성경이다. 트렌치코트, 반다나, 가방 모두가 체크 패턴으로 물들었다.
최근엔 체크로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어버리기도 했다. 체크 스커트, 삭스 부츠, 밝은 허니 옐로우 컬러의 새들백 조합이 멋스러웠다.
내일 뭐 입지?
고민 말고 내일은 ‘체크’를 입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