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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연예인들의 묘(猫)확행

조회수 2018. 11. 12. 07: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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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안이슬

나만 없어. 진짜 사람들 고양이 다 있고 나만 없어. 


...를 심히 느끼는 요즘이다. 인터뷰를 하다가도 배우들에게 반려묘 자랑을 듣고, 인스타그램을 보다가도 지인들의 반려묘 사진에 심장어택을 당한다.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이들만이 안다는 그 소소한 행복, 묘(猫)확행(고양이가 주는 확실한 행복)의 이야기를 모아봤다. 나만 당할 순 없지! 

출처: 육성재 인스타그램
# 삼이네 오빠 육성재
삼이(3X2=6)와 동거 중인 냥집사 육성재의 묘확행은 인스타그램이 듬뿍 담겨있다. 삼이의 일거수일투족에 끙끙 앓는 육성재 집사의 순간들을 들여다보자.
출처: 육성재 인스타그램
상상만 해도 심장에 무리가 오는 상황(윽!!). 처음으로 고양이가 내 곁으로 다가온 그 감동의 순간을 주체하지 못한 집사 육성재(aka 삼이오빠)를 보라.
출처: 육성재 인스타그램
'우리 애 예쁜 거 모르는 사람 없게 하라'는 모든 냥집사들의 마음이 아닐까. 삼이 미모 자랑에 여념이 없는 육집사. (그건 그렇고 삼이는 진짜 예쁘네...)
출처: 육성재 인스타그램
'여러분!!! 우리 애가!!! 식빵을 구웠습니다!!!' 자랑하고 싶은 냥집사 마음2.

육집사 심장 멀쩡할까. 사진만 봐도 이렇게 심장에 무리 오는데.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 냥 네 마리 엄마 정려원
반려묘 네 마리와 복닥거리며 살고 있는 정려원 집사.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고양이 케어(라 쓰고 수발이라 읽는다)도 척척 하는 프로집사다.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냥이님의 행복이 집사의 행복...☆ 고양이의 혀와 촉감이 비슷하다는 칫솔로 맞춤형 봉사.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슬그머니 다가오면...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벅차오르는 행복!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어서 나를 만지도록 하여라!'라며 다가오는 고객님들. 이게 진짜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 행복?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 애교 집사 효린
"그냥 보고만 있어도 희한한 행동들을 많이해서 재미있어요."

세 마리 고양이의 집사 효린. 고양이 얘기만 나오면 절로 얼굴에 미소만연.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눈 뜨자마자 고양이에게 폭풍 애교 담은 인사를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출처: 효린 인스타그램
눈을 떴는데 내 침대에 냥이가 있는 그 기분. 윽! 사진을 찍고 자랑하지 않을 수 없는 그 마음 너무 알고싶다.
출처: 효린 인스타그램
누가 고양이는 도도하대? 이렇게 껌딱지인 순간마다 심장 녹아버릴듯.
출처: 안효섭 인스타그램
# 바울 덕후 안효섭
본인 사진 못지 않게 반려묘 바울(안바울)이 사진을 많이 올리는 안효섭. 자신과 같은 이름을 붙여줬을 정도다(안효섭의 영어이름인 폴(Paul.바울, 바오로)에서 따왔다).

인터뷰에서 바울이와의 첫 만남을 '후광이 비쳤다'고 표현했던 그의 회상을 들어보자.
출처: 안효섭 인스타그램
"진짜 귀여워요, 바울이. 바울이는 작년 겨울 홍대 분양샵에서 데리고 왔어요. 제가 샵에 들어갔는데 모든 동물이 저를 반기는데 바울이만 가만히 있더라고요. 뭔가 뒤에서 후광이 비치면서 '아, 얘다' 싶었어요." (뉴스에이드 인터뷰 중)
출처: 안효섭 인스타그램
이런 사랑스러운 생물체가 집에 있으니 집에만 있고 싶을 수 밖에...
출처: 안효섭 인스타그램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 잠들수가!! 잡혀있는 한손을 멈춘 채 남은 한손으로 힘겹게(?) 사진을 찍었을 집사의 마음이 느껴지는 한 컷.
출처: A-MAN 프로젝트 제공
# 오공이 오동이 아빠 이재균
"집에서 고양이 배 만질 때 제일 행복해요. 누워서. 정말 너무 귀여워요." (뉴스에이드 인터뷰 중)

누워서 고양이 만지는 것이 제일 큰 행복이라는 이재균 집사. 오공이, 오동이 두 마리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출처: A-MAN 프로젝트 제공
이름도 아프지 말고 강해지라고 첫째는 오공이라고 지었다(오동이는 걷는 모습이 '오동동동'해서...). 이름따라 가는 것인지 말썽이 엄청나다고 한다.

"말썽이 엄청나요.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고 배달하시는 분 오시면 위에 올라가고 문 잠깐 열어두면 계단을 뛰어 내려가고. 개냥이 중에서도 비글 느낌이에요." (뉴스에이드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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