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앞에선 집사일 뿐 6
조회수 2017. 8. 23. 07:00 수정
By. 뉴스에이드 최지연
요즘,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을 '집사' 라고 한다.
도도함이 매력인 고양이는
반려인을 자신과 동등한 서열로 보기 때문이다.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다.
고양이들 앞에선 그저 한 명의 집사일 뿐
연예계 대표 집사들을 모아봤다.
▷ 하니
'파티'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의 집사다.
귀가 아래로 접혀있어 머리 위를 눌러놓은 듯 일자로 생긴 모양새가 귀엽다.
'파티'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의 집사다.
귀가 아래로 접혀있어 머리 위를 눌러놓은 듯 일자로 생긴 모양새가 귀엽다.
하니 옆에 찰싹 붙어 떨어질 줄 모르는 애교냥이다.
▷ 한그루
'로또'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의 집사다.
'장화 신은 고양이'의 실제 모델 같은 동그란 눈이 인상적이다.
'로또'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의 집사다.
'장화 신은 고양이'의 실제 모델 같은 동그란 눈이 인상적이다.
▷ 구하라
구하라는 '차차'와 '피코'의 집사다.
몸통은 회색이지만 양말을 신은 듯 발쪽이 하얀 고양이가 '피코'
구하라는 '차차'와 '피코'의 집사다.
몸통은 회색이지만 양말을 신은 듯 발쪽이 하얀 고양이가 '피코'
털이 길고 발이 큰 고양이가 '차차'다.
품안에 꼭 안아주는 모습이 평화롭다.
▷ 안재현
'안주'라는 고양이의 집사다.
현재는 구혜선과 결혼, 세 마리의 강아지와 세마리의 고양이를 함께 키우고 있다.
'안주'라는 고양이의 집사다.
현재는 구혜선과 결혼, 세 마리의 강아지와 세마리의 고양이를 함께 키우고 있다.
안재현의 SNS를 살펴보면
'안주'의 깜찍한 어릴 적 모습도 볼 수 있다.
'안주'의 깜찍한 어릴 적 모습도 볼 수 있다.
▷ 효린
'리노', '레고', '심바'라는 세 고양이의 집사다.
'리노', '레고', '심바'라는 세 고양이의 집사다.
사진에서 가장 위에 있는 고양이가 '심바',
아래에서 왼쪽이 '리노', 그 옆 오른쪽이 '레고'다.
아래에서 왼쪽이 '리노', 그 옆 오른쪽이 '레고'다.
'리노'가 셀카를 찍고 싶어하지 않는 것은 기분 탓일 거다.
▷ 윤균상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윤균상의 반려묘 '쿵이'와 '몽이'다.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윤균상의 반려묘 '쿵이'와 '몽이'다.
tvn '삼시세끼'에 윤균상과 함께 출연(?)하며
시크함을 뽐내고 있는 몽이는 셀카에서도 여전히 시크하다.
시크함을 뽐내고 있는 몽이는 셀카에서도 여전히 시크하다.
하지만 윤균상에게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반려묘 한마리가 더 있다.
바로 '또미'다. 언뜻 봐도 진한 줄무늬가 인상적이다.
바로 '또미'다. 언뜻 봐도 진한 줄무늬가 인상적이다.
고양이_집사의_흔한_SN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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