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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어마어마한 2012년생 어린이

조회수 2020. 11. 11.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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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셀럽인 블루 아이비

타고나길 어마어마한 핏줄로 태어났는데, 그 덕분에 스펙까지 화려해지고 있는 어린이가 있다.

출처: 비욘세 인스타그램

비욘세와 제이지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가 그 주인공.

블루 아이비 카터는 뱃속에 있을 때부터 화제를 뿌린 할리우드의 초특급 슈퍼 다이아수저다.

그도 그럴 것이, 블루 아이비 부모의 재산이 어마무시하다.

2008년 결혼한 비욘세와 제이지는 결혼 4년 만인 2012년 첫딸 블루 아이비를 출산했다.

그리고 비욘세가 쌍둥이를 임신 중이던 2017년, 부부는 당시 우리 돈 1400억 원에 달하는 LA 벨에어 대저택을 구입했다.

게다가 이 부부의 재산은 우리 돈 1조 원이 넘는다고. 입이 떡 벌어지는 셀럽 재벌이다.

그렇게 태어난 순간부터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블루 아이비,

셀럽 부부답게 비욘세 커플은 아이의 재산권(?) 사수에도 신경 썼다. 태어난 직후 '블루 아이비' 상표권 확보부터 서둘렀다고.

그리고 블루 아이비가 4살 때인 2016년 비욘세가 블루 아이비 이름을 딴 스포츠 브랜드 아이비파크를 론칭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이 중 하나인 블루 아이비는 어릴 때부터 엄마 아빠 따라 각종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냈고, 그 나이에는 감히 꿈도 꿀 수 없는 색다른 기록들 도 보유하게 됐다.

2012년 블루 아이비의 울음소리 등 목소리가 들어간 제이지의 싱글 'Glory'가 빌보드에 진입하며 빌보드 차트에 오른 최연소 인물로 기록됐다.

어나더레벨...ㄷㄷㄷ

이름으로만 화려한 스펙을 쌓아가던 블루 아이비는 이번엔 실제 노래를 불러 '최연소 수상자'라는 타이틀도 얻게 됐다.

2019년 엄마 비욘세를 비롯해 위즈키드, 세인트 Jhn과 함께 노래한 '라이온 킹' OST 수록곡 'Brown Skin Girl'로 2020년 BET 어워드, NAACP 이미지 어워드를 수상한다. BET어워드의 경우 최연소 수상자로 기록됐다.

그리고 최근, 블루 아이비 카터는 또 하나의 경력을 추가하게 됐다.

할리우드 다수 매체에 따르면 블루 아이비는 오디오북의 내레이터로 참여할 예정.

출처: 'Hair Love'

블루 아이비가 목소리 참여를 한 책은 'Hair Love'로, 오스카 수상 단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오디오북.


아프로 헤어를 가진 흑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기 스펙 추가요!

빌보드 최연소, 레코딩 데뷔, BET 어워드 최연소 수상자, 그리고 오디오북 내레이터까지.

8살 10개월에 갖가지 스펙을 쌓으며 버라이어티한 엔터테이너로 성장 중인 어린이 셀럽 블루 아이비 카터.

블루 아이비 카터가 자라면서, 또 성인이 된 뒤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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