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 방송국 즐겨찾기한 스타

조회수 2018. 12. 26. 09: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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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석재현

점점 늘어나는 방송국과 물밀 듯이 쏟아지는 프로그램.


덕분에 수많은 스타들을 여러 군데에서 만날 수 있지만, 


그 중 의도치 않게 특정 방송국에만 얼굴도장을 찍어 직원 소리를 듣는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인교진


지난 2016년 큰딸 하은이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기점으로 꾸준히 KBS에 출석도장을 찍고 있는 스타다. 최근 2년간 출연한 드라마 모두 KBS였다. 


인교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KBS 직원으로 오해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최다니엘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그가 출연한 드라마 상당 수가 KBS에서 방영됐다.  


지난 8월 '오늘의 탐정'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최다니엘은 "어쩌다 보니 KBS 드라마를 많이 했다. 나쁠 거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최수종


'태조 왕건', '해신', '대조영' 등 굵직한 작품들이 KBS에서 방영된 덕분에 'KBS 공무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년 만에 복귀한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또한 공교롭게도 KBS 주말극이다. 


'하나뿐인 내편' 제작발표회에서 최수종은 "KBS 공무원이라는 별명은 나에게 영광"이라고 답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김구라


여러 방송국을 넘나들면서 소처럼 일하고 있지만, '세바퀴', '라디오 스타', '마리텔', '복면가왕' 등 김구라를 대표하는 프로그램들은 MBC가 가장 많다. 


그가 수상한 예능상 대부분은 MBC에서 받았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배철수


1990년 MBC FM 라디오 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맡기 시작해 약 30년 가까이 이끌어 오고 있다. 


그 공헌을 높이 사 지난 2010년 명예의 전당 격인 골든마우스 상을 받으며 사실상 MBC 명예직원으로 인정받았다.

출처: MBC 제공

# 정혜영


1997년 '영웅신화'를 시작으로 20년 넘게 MBC 드라마에 출석도장을 찍고 있는 또 다른 연예인이다.


MBC가 아닌 다른 방송사 드라마는 2002년 작인 KBS '당신 옆이 좋아'가 마지막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소이현


남편 인교진과 함께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 중인 소이현은 올해 SBS 모든 분야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지난 9월부터는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 DJ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시에 주말극 '운명과 분노' 주연을 맡는 등 차세대 SBS 공무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신성록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별에서 온 그대'와 '리턴' 등이 SBS 드라마라는 점 때문에 'SBS 전속 배우'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현재 참여한 작품 '황후의 품격'도 SBS에서 방영하고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양세종


1인 3역으로 주목받았던 OCN '듀얼'을 제외하면 모두 SBS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래서 'SBS가 낳은 스타'라는 별명을 얻었다.


양세종에게 백상 신인 연기자상을 안겨준 '사랑의 온도'도 지난해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다.


출처: 권혁수 인스타그램

# 권혁수


tvN 'SNL 코리아' 시리즈가 낳은 대표 스타다. 오랫동안 크루로 활동한 이력 탓에 '권혁수=tvN'이라는 수식어까지 생겼다.


드라마와 달리 예능 프로그램은 대부분 tvN에서만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이서진


나영석 PD가 연출한 예능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한 덕분에 'tvN 공무원' 소리를 듣고 있다.


현재까지 이서진이 출연한 tvN 예능 프로그램만 무려 10편이며, 그 공을 인정받아 지난 tvN 10주년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장동민


스스로 'tvN의 아들'이라고 자처한 장동민도 이서진 못지않게 tvN에 얼굴도장을 찍고 있다. 


'코미디 빅리그'를 시작으로 '비틀즈 코드', '렛츠고 시간탐험대' 시리즈, '더 지니어스' 시리즈, '소사이어티 게임 2' 등에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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