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재간 좀 부리는 연예인은 다 한다는 그것
조회수 2019. 7. 14. 06:20 수정
By. 뉴스에이드 안이슬
지난 달 말 UFC 선수가 불을 지핀 병뚜껑 챌린지(BottleCapChallenge)!
정확한 발차기로 병뚜껑을 따는, 보통 사람들은 상상해 본 적도 없는 도전이다.
(이, 이런거 아니고...)
맥켄지 포이, 존 메이어, 라이언 레이놀즈, 견자단 등 대륙을 막론하고 너도나도 이 까다로운(?) 도전을 이어갔는데!
(이 중 실패한 사람도 있다. 정답은...)
성별, 대륙, 연령을 막론하고 유행하고 있는 병뚜껑챌리지가 한국에도 상륙했다.
병뚜껑 챌린지에 도전한 스타들, 누가 있는지 모아봤다.
성훈의 병뚜껑챌린지 도전!
각도, 속도, 정확도, 영상미, 그리고 비주얼까지(?) 100점 드립니다.
세상 속 시원한 지연의 병뚜껑 챌린지.
날아가는 병뚜껑과 '보아라, 팬들아' 하는 듯한 자신감 넘치는 마무리까지.
발끝에 병뚜껑이 부딪히는 소리까지 소화제가 따로 없다.
이건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태권도 선수 출신 배우 태미. 역시 자세부터 다르다.
360도 턴, 540도 턴, 제자리 차기까지 무려 세 가지 버전의 병뚜껑 챌린지 성공!
무술인의 멋짐이란 이런 것인가...
이제는 아크로바틱까지?!
아이돌그룹 trcng의 강민, 병뚜껑을 날려버리고 돌아서 착지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어떻게 저렇게 몸이 가벼운지! 이것이 아이돌의 민첩함인가...
마지막으로 가장 인상적인(?) 병뚜껑 챌린지 영상 하나 두고 가겠다.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의 진정성 있는 병뚜껑 챌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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