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예능 폭탄발언 5

조회수 2017. 8. 19. 22: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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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예능에서는 종종 폭탄 발언(?)이 터지곤 한다.



때로는 웃음을 주기 위해, 혹은 어쩌다보니 나온 말이 크게 근래에 화제가 됐던 경우를 모아봤다.



# 류필립
출처: 미나 인스타그램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미나와 열애중인 인물이다.


최근 ‘비디오스타’에서 “미나와 처음에 놀려고 만난 것이냐”는 질문에 “그럼요”라고 답해 패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후 “막 놀려고 했던 건 아니었다”며 “너무 예뻐서 남에게 빼앗길 수 없었다”며 수습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 김영철
출처: 뉴스에이드DB

예능에서 무심코 뱉은 한마디로 일자리를 잃을 뻔한 인물이다.


“‘아는 형님’이 시청률 5%를 넘으면 하차하겠다”는 폭탄 공약을 내걸었던 것.


이후 승승장구 한 프로그램 시청률이 결국 5%를 넘었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김영철이 하차해야 한다는 피드백이 이어지자 전학생으로 컴백하는 방법으로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 채정안
출처: 뉴스에이드DB

최근 ‘아는 형님’에서 “이 안에 우리 X-형부 있다”고 선제공격을 날려 몇몇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당황한 서장훈은 ‘라 돌체 비타’를 언급하며 이상민에게 넘겼다. 이 곡은 배우 이혜영이 지난 2000년 발표한 노래로, 이상민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당시 서장훈의 발언에 이상민은 “그만하라고”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 이효리
출처: 뉴스에이드DB

최근 짧고 굵은 예능 출연에서 여러 가지 폭탄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는 얼마 전 ‘라디오스타’에서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하면서 “제가 바람을 피울 것 같아서 걱정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2년 마다 남자친구가 바뀌었는데, 한 사람만 사랑한다는 게 가능한지 의심이 들었다. 아직도 마음 한 편에 그 생각이 유효하다”며 “이상순도 걱정 하고 있다”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 민경훈
출처: 뉴스에이드DB

얼마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강호동의 연락처를 모른다”며 어색한 사이라는 충격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충격 받은 강호동은 ‘아는 형님’을 통해 자신은 민경훈의 번호를 가지고 있다며 섭섭함을 토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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