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자꾸만 당기는 여름 블라우스 코디 9
조회수 2017. 8. 8. 10:07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아이템이 있다.
바로 여리여리 보호 본능 자극하는 블.라.우.스.
오프숄더, 시스루, 루즈핏 블라우스 등
여름철에 활용해도 좋을
★ 블라우스 코디법들을 모아봤다!
1. 수지
보기만 해도 시원한 오프숄더 블라우스엔 수지처럼 찢청을 매치해보자. 적당히 부푼 소매와 과하지 않은 노출 패션은 여성미를 끌어올려 준다.
2. 모모랜드 낸시
여름철엔 와이드커프스가 다소 부담스러울 것. 이땐 낸시처럼 넥 라인이 깊게 파인 화이트 블라우스를 택해보자. 청량한 청치마와 함께라면 청순미를 배가해줄 것이다.
3. 혜리
밋밋한 디자인의 블라우스는 트렌디한 와이드팬츠로 소생시켜보자. 실버 소재의 주얼리를 더해주면 시원한 느낌을 더해준다.
4. 박신혜
오버핏의 블라우스로 보호 본능을 자극해보자. 박신혜는 파이핑 디테일의 블라우스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연출했다.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다.
5. 박보람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셔츠는 데님 대신 박보람처럼 하이웨이스트 스커트와 함께 스타일링해보자. 어려 보이면서 소녀 감성을 한껏 업 해준다.
6. 박시연
페미닌한 블라우스가 없다면 오버 핏의 셔츠로 여성미를 어필해보자. 박시연은 타이트한 팬츠에 큼지막한 셔츠를 입고, 넥 라인을 열어젖혀 과하지 않은 섹시미를 자아냈다.
7. 김선아
프릴이 더해진 블라우스의 인기가 꾸준하다. 김선아는 어깨에 펀칭이 더해진 독특한 프릴 블라우스를 선보였다. 블루와 화이트 배색을 완성해 산뜻 그 자체!
8. 이시영
패턴 블라우스는 계절과 상관없이 활용도가 높다. 이시영처럼 패턴 블라우스에 청바지만 입어도 스타일리시하다. 이때 센스있게 패턴 속 컬러와 슈즈 혹은 백의 컬러를 맞춰보자.
9. 손태영
레트로풍의 패턴 블라우스는 한결 분위기 넘친다. 손태영처럼 허리선이 높은 와이드팬츠를 입고 블라우스로 포인트를 줘보자. 소매는 가볍게 롤업하거나 7부를 택해 무게감을 덜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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