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요즘 많이 쓰는 말 중에 '핵인싸'라는 말이 있다.

어떤 장소에서도 여러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에게 하는 말인데

한 눈에 볼 수 있게 모아봤다.

▷ 이승윤/류수영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친근함이 느껴질 정도로 절친인 이승윤과 류수영은
과거 전통 무예 동아리에서 인연이 닿아 그 이후로 각자 개그맨과 배우의 꿈을 키워온 사이라고 한다.

▷ 조현아/태민

접점이 별로 없어 보이지만 조현아는 태민의 초대로 콘서트에까지 갔을 정도로 친한 사이인데

사실 알고보면 조현아는 태민 뿐 아니라 수지, 선미, 이성경 등 여러 연예인들과도 의외의 인맥을 자랑하는 연예계 마당발 중 한 명이다.

▷ 하지원/뷔

하지원과 뷔는 하지원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오면서 둘의 친한 사이가 알려졌는데

처음 사진이 올라온 후 콘서트에도 참석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때문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 바다/김보라

얼마 전 SNS에 이 사진과 함께 김보라에게 응원의 글을 남긴 바다.

접점이 없어 보이지만 서로가 응원을 하는 사이라고 한다.

▷ 최시원/김상중

연예인 뿐 아니라 여러 사업가들과의 인맥으로 놀라게 하는 최시원.

최근에는 김상중과 함께한 식사자리를 SNS에 업로드 하면서 또 다시 의외의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

▷ 이수경/오나미

배우와 개그우먼으로 접점이 없어 보이는 이수경과 오나미이지만

평소 개그에 관심이 많은 이수경이 오나미에게 꾸준하게 구애(?)를 하면서 두 사람이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