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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피들과 영혼의 단짝인 아이템

조회수 2019. 12. 3. 06: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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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옷에도 찰떡궁합


꾸미지 않았을 때에도

완벽하게 꾸몄을 때에도

패션에 마침표를 탁 찍어주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비니!



돌고 도는 유행과 함께

돌아온 또 하나의 아이템인

비니는

패피들과 영혼의 단짝처럼

붙어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흔히 볼 수 있는 비니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패셔니스타들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태연은

귀여운 외모와 딱 어울리는

숏비니를 선택했다.


새파란 컬러로

태연 특유의 청량미를 드러냈다.



조금 더 진한 블루 컬러의

비니를 선택한 수지!


수지는 롱한 길이감의 비니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연출했다.



동생과 팝한 패션을 맞춰 입은

전소미는

청록색에 가까운

블루 비니를 선택했다.


컬러풀한 옷에

컬러풀한 비니까지 더해져

전소미의 발랄한 매력이

더욱 두드러진다.



지코는 비니로

제대로 포인트를 줬다.


파랑, 빨강, 노랑, 초록이 섞인

무지개 비니로

경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비니의 끝판왕 매력을 뽐냈다.


무채색인 패션에

네온 컬러 비니와 운동화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무엇보다도 깔끔한 블랙은 기본이다.


'블랙핑크'의 제니는

청바지에 블랙 집업 재킷을 입고

블랙 숏비니를 써

패션을 완성했다.



'트와이스'의 나연은

화이트 이너를 매치한

올블랙 룩에

블랙 비니를 매치했다.


올블랙과 매치하니

더욱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손담비는 비니를

여성스럽게 소화했다.


블랙 터틀넥과

오버핏의

아이보리 가디건을 매치해

포근한 분위기를 더했다.



장기용은

편안함 그대로를 선보였다.


캐주얼한 올블랙 룩에

숏비니를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어떤 옷에도 어울리는

찰떡궁합을 보미며

패피들과 단짝으로 거듭난

비니 모자!


패션 포인트로

비니 모자를 활용해보자!



By. 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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