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보면 깜짝 놀랄 앞머리 브릿지
옴브레 헤어, 투톤 헤어에 이어
오지 않을 것 같았던
헤어스타일의 유행이 돌아왔다.
바로
브릿지 헤어!
9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브릿지 염색은
2020년을 맞아
더욱 독특하고 세련되게 변신했다.
셀프 염색이 인기를 끄는 요즘에는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앞머리 브릿지 염색으로
개성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앞머리 브릿지로
독특한 매력을 뽐낸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파격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 카드의 전지우!
전지우는 오랫동안 유지해 온
올 금발 헤어를 벗어나
흑발에 금발 브릿지를 넣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앞머리를 따라 금발 브릿지를 넣어
전지우만의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다.
트와이스의 채영도
브릿지 염색 열풍에 합류했다.
구불구불하게 펌을 한 단발머리에
앞머리 라인을 따라
애쉬 컬러로 브릿지를 넣어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풀뱅 앞머리에
긴 흑발로 리즈 미모를 뽐냈던
(여자)아이들의 민니는
브릿지 염색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풀뱅 앞머리에
가닥가닥 옐로우 브릿지를 넣어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NCT 127의 마크도
브릿지 헤어를 선택했다.
앞머리 사이사이로 보이는
금발 브릿지 헤어가
마크의 귀여움을 더해준다.
아스트로의 윤산하는
블루 브릿지를 선보였다.
흰 피부가 돋보이는 진한 흑발을 하고
앞머리 끝에만 블루 컬러를 더해
청량한 매력을 드러냈다.
펜타곤의 진호도
흑발과 브릿지의 조화를 선보였다.
앞머리 사이에
화이트 컬러 브릿지를 넣어
미래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오마이걸의 비니도
브릿지 헤어를 선보였다.
앞머리 옆으로 블루 컬러 브릿지를
한 가닥 더해
단정한 단발에 포인트를 줬다.
뚜렷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브릿지 헤어!
과감한 앞머리 브릿지로
유니크한 감성 뽐내보자!
By. 문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