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고백하는 연애 스타일을 가진 스타들
조회수 2019. 12. 10. 06:30 수정
사랑과 열정을 모두 가진 그대를 위하여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아무 말 못하고
끙끙 앓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사람도 있는 법이다.
솔직하게 사랑을 고백했던 스타들 일화를 모아봤다.
한예슬은 과거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좋아하면 먼저 마음을 표현하는 편이라고 밝힌 바 있다.
_SBS: “고백 거절당한 적 NO” 한예슬, 당당+러블리한 자신감!
연예계 대표 철벽(?)으로 유명한 선미. 모르는 사람한테 연락이 오면 번호를 바꿀 정도지만 호감이 있을 때는 먼저 고백하는 편이다.
MBC: [선공개] ★철통방어★ 선미가 알려주는 철벽의 정석
강타는 3년 전 JTBC '아는 형님'에서 "마음에 든 이성에게 대시하기 위해 길거리에서 (내) 휴대폰을 건넨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강타는 자신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
마음에 드는데 만날 용기가 없었다고 말했다"고 고백했다.
강민경은 지난 3월 솔로 앨범을 발표했을 당시 SBS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내가 먼저 좋아하고 표현을 하는 편이다"고 연애스타일을 밝혔다.
_SBS: 서현진, 박력 넘치는 직진 사랑꾼 ‘고백도 뽀뽀도 먼저’
문빈은 지난 10월 SBS라디오 '컬투쇼'에서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으면 먼저 고백하는 스타일이다. 딱 봤을 때 느낌 오면 바로 직진"이라고 말했다.
지난 9월 방영된 SBS '동상이몽'에 출연했던 이상화. 그는 "강남이 다가오지 않아 답답해서 '나는 호감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먼저) 말했다"고 밝혔다.
_SBS: 강남, 정글에서 이상화 뒷모습을 보고 결혼 직감!
공개 연애 중인 현아도 연인인 던에게 먼저 고백했다. 그는 지난 11월 JTBC '아는 형님'에서 "자존심 상하는데 1년 반을 기다렸다"고 털어놨다.
임지연도 여러 차례 인터뷰를 통해 먼저 고백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표현도 많이 하고 좋으면 좋다고 표현하는 스타일이라 첫사랑 상대에게도 먼저 고백했다.
By. 임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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