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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사고쳐서 CG에 100억 쓰는 드라마

By. 뉴스에이드 박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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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논란에 휘말리면 배우 본인도 본인이지만, 그가 출연한 드라마나 영화, 광고주에게는 그야말로 날벼락이다.

난 안될거야
절망...

대륙 여신 판빙빙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드라마가 있다. 중국 탕더영상이 제작한 '파청전'이다. 중국 최초의 여성 기업가 파청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엄청난 제작비를 들인 대작으로 주목받던 66부작 '파청전'. 방영 시기는 미정이다. 사건에 휘말린 배우 때문이다.

출처가오윈샹 웨이보

이 드라마에는 판빙빙 말고 또 하나의 문제적 배우가 등장한다. 이 사람, 가오윈샹(고운상). 진시황 역을 맡았다.

가오윈샹은 판빙빙 탈세 발각에 앞선 지난해 3월, 호주 시드니에서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물의를 빚었다. 

출처판빙빙 웨이보

이때부터 '파청전'의 고난길이 열렸다. 2018년 방영 예정이었던 '파청전'은 가오윈샹 때문에 1차로 방영이 무기한 연기됐다. 제작사는 가오윈샹 때문에 방영이 밀렸다며 거액의 민사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팔짱
민폐 of 민폐

그런데 가오윈샹만 문제가 아니었던 것. 2개월여 뒤 판빙빙의 세금 탈루 이슈가 불거졌다. 영화 출연에 이면 계약서를 작성했다는 폭로가 터졌고 판빙빙은 결국 세무당국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출처'파청전' 공식 웨이보

1400억 원 이상의 벌금 및 추징금을 물게 된 판빙빙은 활동을 전면 중단해야 했다. 출연작 방영 및 개봉도 당연히 불투명하다.

출처판빙빙 인스타그램

심지어 탈세 논란 후 복귀작인 할리우드 영화 '355' 촬영도 못하는 실정이다. 벌금 미납으로 출국이 금지됐다는 후문이다.

출처판빙빙 웨이보

그런 상황에서도, '파청전' 제작사인 탕더는 포기하지 않았다. 최근 제작사 측은 이 드라마를 살릴 묘안을 발표했다. 다름아닌 CG다.

탕더는 지난 8일 '파청전' 주연 배우의 얼굴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캐스팅을 다시 해 남은 분량을 촬영하고, 이미 촬영된 분량에서 판빙빙의 얼굴을 CG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출처'파청전' 공식 웨이보

초능력은 위기에서 발휘된다고, 과연 촬영을 끝낸 분량 속 주인공의 얼굴을 CG로 모두 갈아엎는다는 것이 가능할까. 탕더는 한계에 도전하기로 했다.

짱입니다요
그 도전 정신
인.정.

도전 비용은 만만치 않다. 중국 신징바오에 따르면 CG 등 작업에 최소 6천만 위안, 우리 돈 약 100억 원이 필요하다. 여기에 주연 배우도 톱스타 수준으로 다시 캐스팅한다고 하니, 제작비는 100억 원보다 훨씬 큰 금액이 될 전망이다.

뻘뻘 당황
상상도 못할
대륙스케일ㄷㄷㄷ

100억 들여 주연 얼굴에 CG 입히는 이 드라마, 과연 온갖 과학기술을 갈아넣을 이 드라마가 정상적으로 방송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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