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빚 때문에 결국 파산신청한 연예인
조회수 2019. 5. 22. 06:30 수정
By. 뉴스에이드 최지연
열심히 일해도 여러가지 이유들로
파산을 면하지 못한 이들이 있다.
각기 어쩔 수 없는 이유들로 파산신청을 하게 된 연예인들.
누가 있는지 살펴보자.
▷ 박보검
박보검은 아버지의 빚 때문에 스물두 살의 어린 나이에 파산 면책 신청을 했었다.
그의 아버지가 대부업체에서 사업자금을 대출받는 과정에서 박보검을 연대보증인으로 등록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후 박보검이 데뷔해 수입이 생기면서 채무 변제 의무가 박보검에게로 넘어가게 됐다.
하지만 그 당시 수입이 많지 않았던 박보검이 8억 원의 빚을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에 파산 신청을 했다.
박보검은 아버지의 빚 때문에 스물두 살의 어린 나이에 파산 면책 신청을 했었다.
그의 아버지가 대부업체에서 사업자금을 대출받는 과정에서 박보검을 연대보증인으로 등록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후 박보검이 데뷔해 수입이 생기면서 채무 변제 의무가 박보검에게로 넘어가게 됐다.
하지만 그 당시 수입이 많지 않았던 박보검이 8억 원의 빚을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에 파산 신청을 했다.
▷ 현진영
현진영은 사업 실패로 인한 빚 때문에 2014년 파산 및 면책 신청을 했다.
사업이 실패한 뒤 몇 년에 걸쳐 빚을 갚으려고 했지만 계속 노력해도 줄어들지 않는 빚을 감당할 수 없어 파산신청을 했다고 한다.
현진영은 사업 실패로 인한 빚 때문에 2014년 파산 및 면책 신청을 했다.
사업이 실패한 뒤 몇 년에 걸쳐 빚을 갚으려고 했지만 계속 노력해도 줄어들지 않는 빚을 감당할 수 없어 파산신청을 했다고 한다.
▷ 윤정수
윤정수는 지인의 빚보증을 잘못 서주는 바람에 큰 빚을 지게 된 경우인데
지인의 사업이 실패하면서 20여 년 동안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벌었던 돈을 모두 날리게 되면서 파산신청을 했다.
하지만 그 이후 꾸준하게 빚을 갚아나가고 있다.
윤정수는 지인의 빚보증을 잘못 서주는 바람에 큰 빚을 지게 된 경우인데
지인의 사업이 실패하면서 20여 년 동안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벌었던 돈을 모두 날리게 되면서 파산신청을 했다.
하지만 그 이후 꾸준하게 빚을 갚아나가고 있다.
▷ 김혜선
전 남편의 사업실패로 인해 빚과 함께 투자사기까지 당해 23억 원 규모의 빚더미에 앉게 된 김혜선.
그 때문에 두 차례나 개인 회생 절차를 시도했지만 채권자들의 동의를 얻지 못해 결국 개인 파산신청까지 하기게 이르렀다.
전 남편의 사업실패로 인해 빚과 함께 투자사기까지 당해 23억 원 규모의 빚더미에 앉게 된 김혜선.
그 때문에 두 차례나 개인 회생 절차를 시도했지만 채권자들의 동의를 얻지 못해 결국 개인 파산신청까지 하기게 이르렀다.
▷ 강성훈
강성훈은 2008년경 콘서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부업체를 비롯한 여러 군데서 빚을 지고 사업실패로 인한 채무가 더해지면서 개인 파산 상태가 됐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동업자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를 당하기도 했다.
강성훈은 2008년경 콘서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부업체를 비롯한 여러 군데서 빚을 지고 사업실패로 인한 채무가 더해지면서 개인 파산 상태가 됐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동업자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를 당하기도 했다.
▷ 박효신
박효신은 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을 둘러싸고 법적 공방을 벌이면서 15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갚을 능력이 없다면서 2012년 개인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하지만 회생이 받아들여이지 않았고 법원이 회생 중단 결정을 내렸다.
박효신은 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을 둘러싸고 법적 공방을 벌이면서 15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갚을 능력이 없다면서 2012년 개인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하지만 회생이 받아들여이지 않았고 법원이 회생 중단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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