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돋는 탑골 아이템의 귀환
조회수 2020. 1. 12. 06:50 수정
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 법
설마 설마했던
이 아이템의 유행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
바로
곱창밴드!
90년대에 엄청난 인기였던
곱창밴드가
레트로 트렌드에 발맞춰
다시 소소한 인기를 끌고 있다.
추억의 아이템 곱창밴드로
러블리하게 헤어스타일을 꾸민
스타들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머리카락을 올려도 풀어도
뭘 해도 예쁜 수지가
이번에는 곱창 밴드를 선택했다.
무심히 올려 묶은 번헤어를
의상과 맞춘 어두운 컬러의
곱창밴드로 우아하게 연출했다.
아이유는 수지와 달리
화이트 곱창 밴드를 선택했다.
귀엽게 올린 번헤어가
화이트 곱창 밴드를 만나
러블리해진 모습이다.
'레드벨벳'의 조이도
밝은 컬러의 곱창 밴드를 사용했다.
포멀한 패션에
헤어스타일은 곱창 밴드로
자연스럽게 연출해
조이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블랙핑크'의 제니는
머리카락을 가볍게 묶어
편안한 스타일을 뽐냈다.
셔츠와 맞춘
체크 곱창 밴드로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여자)아이들'의 민니는
깔끔한 포니테일을 선보였다.
오버롤 팬츠와 어울리는
브라운 컬러 곱창 밴드로
귀여움을 더했다.
윤승아도 곱창밴드를 활용했다.
단발 헤어를 반묶음으로 연출했는데
귀걸이와 곱창 밴드의 컬러를 맞춰
센스있는 스타일을 뽐냈다.
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 법!
돌아온 곱창 밴드로
활용하기 편하고
분위기는 힙한
헤어스타일 연출해보자.
By. 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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