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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만 보면 청량한 소년미가 돋보이지만, 근육질 몸매로 반전 매력을 뿜어내는 스타들이 있다.

뜻밖의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남자 스타 5인을 모아봤다.

# 워너원 강다니엘

순한 눈매에 뽀얀 피부, 무표정일 때와 웃는 모습의 ‘갭’ 이 설렘을 자아내는 스타다. 강아지처럼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다부진 체격과 훤칠한 비율로 신흥 베이글남 대표주자로 꼽힌다.

# 펜타곤 이던

외모만 보면 청초하고 다소 병약해 보이는(?) 인상이지만 반전 근육질 몸매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스타다. 최근 무대에서 티셔츠를 찢고 복근을 드러내는 퍼포먼스로 소녀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 박재범

원조 베이글남이다. 웬만한 여배우 못지않은 눈부신 피부에 싱그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스타다. 데뷔 초부터 외모와는 분위기가 전혀 다른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 정해인

부드러운 눈매와 미소 덕분에 소년미가 돋보이는 스타다. 지난 해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사고를 당해 입원 중인 장면을 통해 반전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 헨리

새하얀 피부 하면 빠지지 않는 스타다. 첫 솔로 앨범인 ‘트랩’ 당시엔 소년미 가득한 슬림한 몸매였지만 지금은 운동으로 다부진 체격을 갖게 되면서 베이글남 대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