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에게 일침 날린 스타들

조회수 2019. 3. 15. 0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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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최지연
많은 연예인들에게 상처가 되는 악플들.
때로는 무자비한 비난으로 도가 지나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이런 악플을 대하는 연예인의 태도 역시 예전과는 다르게 적극적이어진 요즘,
악플러들에게 일침 날린 연예인들 모아봤다.
출처: 이홍기 인스타그램
▷ 이홍기

이홍기는 같은 소속사 후배인 SF9의 신곡 발매를 응원하는 글을 SNS에 올린 바 있는데

그 글에 '무지개색 형광 머리, 게이스런 표정, 귀여운척, 화장=요즘 남자 아이돌'이라는 악플이 달리자
그 댓글에 '비공개 계정, 부계정, 당당함 없음, 불만=너 포함 관종'이라는 다시 댓글을 달아 일침을 날린 바 있다.
출처: 오정연 인스타그램
▷ 정순주 아나운서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여신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글에 달린 악플을 캡쳐해 SNS에 올리면서 악플에 대한 일침을 날린 바 있는데
출처: 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얼굴이 안되니 내용으로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라며 '많은 아나운서들이 얼굴이 아닌 전문성을 위해 노력한다'고 글을 남긴 바 있다.
출처: 한혜연 인스타그램
▷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자신의 글에 '못생겼다'는 악플이 달리자 이 사진과 함께

'나 못생겼다고? 글케생겨서 성공한거야'라며 '#인생뭐있어 #그건니생각이고 #난내갈길가 #카스 #카스프레시 #오늘한잔해야겠네 #빡침주의 #나캔땄다지금' 이라고 글을 남겼다.
출처: 오정연 인스타그램
▷ 오정연 아나운서

오정연 아나운서 역시 SNS를 통해 악플러들에 대한 글을 남겼는데

'간혹 익명의 그늘에서만 활동하는 #꼬인사람 을 접한다'며 '말도 안 되는 소설을 덧붙이면서 마치 사실인냥 끄적이는 건 #악의 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출처: 홍선영 인스타그램
▷ 홍선영

홍진영의 언니로 SBS '미운 우리새끼'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는 홍선영 역시 도가 지나친 악의성 메세지에 대해 SNS에서 이야기 한 바 있는데
출처: 홍선영 인스타그램 캡처
많이 먹는 것에 대해 홍선영의 가족들이 불쌍하다는 내용의 메세지 캡처를 업로드 하면서

본인에 대해서는 욕해도 상관없지만 가족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말라는 내용의 글을 함께 남겼다.
출처: 윤진이 인스타그램
▷ 윤진이

KBS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 중인 윤진이는 극중 악역을 맡고 있어 그에 대한 악플들을 꼬집는 글을 SNS에 남겼는데

'연기는 연기일뿐 개인 인스타 까지 와서 나쁜 댓글 들은 신고하겠습니다 장다야는 드라마 속 인물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출처: 박은지 인스타그램
▷ 박은지

박은지 역시 SNS에 악플러들에 대한 긴 글을 남긴 바 있는데

'남의 시선에서 프리지는 순간 진짜 나를 만날 수 있으니까요', '악플 따위 찾아내서 얼굴 보고 사과받을 각오도 있고' 라는 내용이 담긴 장문의 글을 남긴 바 있다.

긴 글에서 그동안 악플에 대해 얼마나 큰 마음고생을 했는지 느껴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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