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그 사이 우리의 베이비들은 폭풍성장했다.

문득 성장한 아이들을 보면, 시간이 빨리 지났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고 하지 않나...

팩트였다.

고맙게도 아이들은 훈훈하게, 올바르게 잘 자라줬다.

특히 최근 온라인에서 난리난

폭풍성장 쓰리 베이비를 소개한다.

김성주의 첫째 아들 민국이.

'아빠어디가'에서 민국이는 눈물은 많지만

속 깊고 든든한 맏형이었다.

그로부터 5년 후, 2004년생인 민국이는

감성 넘치는 중학생이 됐다.

민국이는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을 공개 중이다.

뭐든 올리기만 하면 화제다.

김성주 옛날 사진? 아니다.

'리틀 김성주' 김민국이다.

민국이 역시 "아빠와 많이 닮았다"면서 인정했다.

새삼 느끼는 강력한 유전자 파워!

특히 지난해 중2였던 민국이는 실제 중2병을 앓았다.

그의 감성 넘치는 글은 화제 만발이었다.

민국이의 페이스북을 보면

관심사가 보인다.

이성에 관심이 많아진 민국이는

솔로여서 울고 있다.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싶다...

김성주曰 "민국이가 특별한 날 아빠에게 머리를 만져달라고 했다. 또 향수를 사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민국이는요...

게임을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고,

무엇보다 '어벤져스' 시리즈를 좋아한다.

'절대 반지' 인피니티 건틀렛도 갖고 있다!!

'아빠어디가' 홍일점이자

사랑스러운 성격의 소유자!

송종국의 딸 송지아.

지아 때문에 아빠 송종국은 딸바보가 됐다.

'후요미' 윤후 오빠의 마음도 사로잡은 그녀다.

안타깝게도 송종국과 박연수는

2015년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더욱 궁금해진

지아와 동생 지욱이의 근황...

송종국은 지난해부터 지아와 지욱이의 근황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tvN: [예고] 어느새 훌쩍 커버린 '송지아' 둥지탈출에 떴다!

지아는 엄마 박연수, 그리고 동생 지욱이와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출연했다.

현재는 tvN '애들 생각'에 10대 패널로 출연 중이다.

모두 '아빠어디가' 연출을 맡은

김유곤 CP와의 인연 덕분이다.

무엇보다 성숙해진 지아는 엄마를 매일 울리고 있다... 

지아 "난 시집 안 갈 거야. 엄마랑 살 거야, 평생."

박연수 "넌 너의 단짝이랑 보내야지."

지아 "엄마가 내 단짝이야."

- '둥지탈출3' 中- 

그리고 이번 어버이날에 엄마에게 보낸 지아의 편지

(눈물주의)

류진의 아들 임찬호 군. 

'아빠어디가'에 형을 따라 특별 출연했던

그는 시선을 강탈했다.

잘생긴 얼굴 때문...

다시 봐도, 언제 봐도 흐뭇하구나 

MBC TVPP: 【TVPP】 찬호- 저는 찬호입니다람쥐~다람쥐~@아빠어디가 2014

'아빠어디가' 이후 오랜만에

류진 가족이 방송에 나왔다.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 중인 것. 

폭풍성장한 찬형, 찬호의 모습이 화제다. 

찬형, 찬호 형제의 유튜브 채널도 있다.

이름하여 '찬브로TV'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찬호.

아주, 매우, 기특하게 잘자랐다. 

네티즌 사이에서 난리가 났다.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미래의 셰프를 꿈꾸는 찬호.

요리까지 잘한다니...너란 남자...하....

잘생긴 찬호의 근황을 접한

'인싸' 민국이도 반응을 보였다.

민국아, 너도 잘생겼어. 멋있어!!

'아빠어디가' 베이비들,

앞으로도 지금처럼 

예쁘고 멋지게 잘 크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