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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처음부터 송중기가 뛰어다니면 안돼?

By. 뉴스에이드 안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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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그 후] 

4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들어간 대작, 송중기의 복귀작, '시그널' 김원석 PD의 새 작품... 


규모로 보나 화제성으로 보나 tvN이 사활을 걸었음이 분명한 그 드라마가 드디어 공개됐다. 

출처tvN 제공

태고의 땅 아스를 배경으로 인간, 혼혈족 이그트, 뇌안탈 등 다양한 종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아스달 연대기'가 1일 오후 9시 첫 방송했다. 


여러분은 '아스달 연대기'를 어떻게 보셨는지? 첫 방 직후 뉴스에이드 기자들의 반응은 이러했다. 

출처tvN 제공
한국사극 플롯에 EBS 다큐 때깔, 그리고 주말드라마 연기. 이들이 한 작품에 섞인게 믿을 수 없는 판타지." (이혜린 편집장)
도리도리
판타지 장르는 도입부부터 훅 당기는 세계관과 매력적인 인물들이 펼치는 긴박감 넘치는 사건이 중요한데...

출처tvN 제공

'아스달 연대기'는 시청자들이 못따라올까봐 너무 긴장한 나머지 시작과 동시에 세계관을 직접 읽어주는 우를 범하더니, 


이아르크로 가는 추자현의 험난한 과정을 단 1의 긴장감도 없이 나열하며 지루해져버렸다. 아기는 어차피 무사히 커서 송중기가 될 걸 모두가 아는데, 이 소중한 1회를 왜 이렇게 낭비해버렸는지 모르겠다. 


송중기가 주인공이면 처음부터 송중기가 나와서 뛰어다니면 안되나? 출생의 기원부터 짚는 건, 사건을 기다리는 시청자에게 너무 큰 인내심을 요한다.

출처tvN 제공

그래서 다음 회는? 


2회가 사실상의 1회일 것으로 보여서, 틀어놓긴 하겠지만 1회와 같은 템포라면 반 이상 보기 힘들듯하다. 

출처tvN 제공
너무 초면이라 적응기간이 필요해" (김경주 기자)

한국 드라마에서 이런 소재는 처음이라 신선하긴 하지만 낯선 건 사실, 때문에 배경도 웃기고(적응이 안돼서) 의상도 웃기다. 


출처tvN 제공

배우들도 적응이 필요한 듯. 대사 톤을 어디에 맞춰야 할지 몰라 다들 우왕좌왕하는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연기도 다들 튄다. 송중기가 나오면 다르려나. 


판타지물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선 한국 드라마에서 색다른 소재가 나왔다는 것엔 한 표 던지고 싶긴하다. 


그래서 2화는? 


볼 예정. 늑대소년 송중기를 다시 보길 기대하며ㅎㅎ

출처tvN 제공
대작은 인정, 대박은 글쎄" (박귀임 기자)

우선 어렵다.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아스달 사람과 이아르크 뇌안탈, 그리고 이그트 이외에 다양한 종족이 나오기 때문. 


게다가 생소한 이름이라니,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그럼에도 장동건 김의성 추자현 조성하 박해준 등은 초반 극의 무게 중심을 제대로 잡아줬다. 


특히 추자현은 뇌안탈 언어는 물론, 모성애 열연까지 빛났다.

반면, 타곤(장동건)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정제원은 아쉬움을 남겼다. 극과 어울리지 않는 대사 톤은 거슬리기까지 했다. 초반에만 잠깐 나오지 않았다면, 채널을 돌렸을 수도. 


10년 후 장동건으로 성장한다는 설정도 살짝 놀라운 수준이었다. 

출처tvN 제공

첫 방송부터 많은 이야기가 나왔다. 광활한 대자연은 감탄할 만했다. 수백억 대의 제작비가 들어간 만큼 CG도 남달랐다. 


독특한 세계관과 설정, 그리고 한국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소재 등 신선하고 흥미로운 부분이 있었다. 

출처tvN 제공

다음 회는? 


결혼 후 처음으로 복귀한 송중기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해서라도 볼 것 같다.

출처tvN 제공
나도 좀 같이 알자" (안이슬 기자)
워낙 방대한 세계관을 가졌다는 건 알겠다. 그걸 설명해야겠다는 것도 알겠다. 그렇지만 너무 장황했다. 

그렇게 설명을 열심히 하는데도 '뭐였지?' 싶어서 계속 검색을 하거나 보도자료를 다시 읽어야 했다. 

신선한 시도인 건 분명하지만, 신선하려면 완전히 신선해야 하지 않았을까. 


익숙한 것들과 처음 보는 개념이 섞여있으니 판타지라고 생각하다가도 자꾸만 사극이라는 느낌을 받게 됐다. 


아무리 생각해도 쑥과 마늘은 심했다. 

2화는? 


일단 본다. 송중기의 은섬, 김지원의 탄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니까. 그 외에는 딱히 보고 싶은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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