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에 시집간 아나운서 최신버전
외모면 외모! 학벌이면 학벌! 실력이면 실력! 다 갖췄다는 직업이 있다.
바로 아.나.운.서.
빠질 것 없는 조건을 다 갖춘 만큼 재벌가에서도 탐내는 며느릿감이다.
실제 재벌가로 시집간 아나운서들도 많고!
연애, 결혼, 출산. 이슈가 생길 때마다 검색어를 장악한다는 최신판 재벌아 며느리 아나운서들을 살펴보자!
조수애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조수애 아나! 특히 '아나운서계의 손예진'이라 불릴 정도로 빼어난 미모가 화제가 됐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결혼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왜? 남편이 바로 두산 박용만 회장의 장남 박서원 대표였기 때문에!
지난해 12월 8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 SNS에 함께한 사진, 본식 영상 등을 공개하기도.
보통 재벌가, 아나운서의 결혼은 철통 보안, 극비로 진행되는데 두 사람의 모습은 굉장히 자유로웠다.
결혼식 4개월 후~ 두 사람이 또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바로 첫 딸을 출산한 것! 조수애 아나운서는 "이제 산책할 수 있다"라며 귀엽게 출산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이다희
스카이티브이 출신 이다희 아나운서도 결혼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인물이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와 결혼을 한 것!
결혼식은 소규모로 진행됐지만, 하객 수준은..ㄷㄷㄷ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부터 정용진 부회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까지. 재벌가 다 모였네!
이다희 아나운서, 이선호의 결혼은 극비로 진행됐다. 사생활 공개가 부담스러운가?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다... SNS 계정도 비공개로 운영 중!
정지원
KBS 정지원 아나운서도 지난 4월 6일 유부녀가 됐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남편은 5살 연상의 독립 영화감독 소준범!
하지만 그 뒤에 반전이 있었으니..
그냥 평범한 영화감독이 아니었다! 교촌치킨 소진세 회장의 아들이었던 것!
정지원은 업계 1위 교촌치킨의 며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