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함의 대명사라는 연예인

조회수 2018. 10. 10. 07: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뉴스에이드 석재현

예의 바른 행동과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는 모두에게 환영받는다.


연예계에도 착한 성품을 갖춘 이들이 많지만, 그중 날개 없는 천사가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심성이 곱디 고운 스타들이 있다.


바라만 봐도 훈훈함을 전하는 마음씨 착한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출처: 한지민 인스타그램

# 한지민


관계자들과 팬들 모두 인정한 착한 연예인 1호다.


작품 할 때마다 현장 스태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다 외우는 것은 기본이며, 모두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이야기가 항상 나온다.

출처: BH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격려와 칭찬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희망찬 단독방'을 따로 만들어 소속사 식구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어려운 이들을 돕고자 사회복지학과를 전공한 만큼, 시간 날 때마다 빈곤 아동 돕기 및 기타 봉사활동을 펼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출처: 지성 인스타그램

# 지성


지난 1일 뉴스에이드와의 인터뷰에서 한지민이 직접 인증한 또 다른 착한 연예인이다.


한지민은 "'아는 와이프' 촬영하는 동안 선배님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배려가 버팀목이 되어 모든 이들에게 엄청난 힘이 됐다. 저런 사람이 또 있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출처: 지성 인스타그램

여러 사람에게 잘하는 만큼, 틈틈이 사회 활동도 펼쳐왔다. 지난 2013년 이보영과 결혼식을 올린 직후, 10일간 함께 아프리카 콩고로 봉사를 다녀온 것으로 유명하다.


지성은 "내 가치관에 상당 부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아내 덕분에 변할 수 있었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출처: 강하늘 인스타그램

# 강하늘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에 '미담'이 자동으로 따라 붙는 스타다.


스태프 이름 모두 외우기와 부모님 가게 돕기, 바쁜 일정 와중에도 지인 대소사 챙기기, 한국어 서툰 외국인 팬에게 바디랭귀지로 대화하기 등 강하늘의 착한 행보는 셀 수 없을 정도.

출처: 강하늘 인스타그램

과거 한 공식석상에서 강하늘은 "인생 목표는 어떤 배우가 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나를 추억했을 때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그의 발언에 크게 감동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신애라


남편 차인표와 많은 선행을 베풀어 왔기에 그의 착한 마음씨를 모르는 이가 없다. 


최근 멘토로 출연한 SBS 예능 '집사부일체'를 통해 신애라의 천사설이 다시 한 번 퍼지기 시작했다.

_SBS: “선행 아닌 또 다른 가족의 형태일 뿐” 신애라가 말하는 입양

자신이 입양한 딸이 친구에게 "주워왔다"는 소리를 듣고 오자, 신애라는 침착하게 대응하며 딸 친구를 만나 입양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딸들에게 ‘너희를 낳아준 엄마를 만나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얘기할 거다. 왜냐면 너희를 끝까지 지켰다’라고 말해줄 것이다. 입양은 지켜진 아이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안겼다.


출처: 박보검 트위터

# 박보검


잘생긴 외모 만큼 착한 성품으로 만인에게 사랑받는 박보검도 빼놓을 수 없다.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준혁과 박철민은 박보검이 촬영 없을 때도 놀러와 분장 잔심부름 등 현장 스태프들을 돕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출처: 박보검 트위터

그 외 관계자 및 취재진, 팬들에게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언제나 친절하고 예의 바른 모습으로 대해 '교과서 같은 남자'로 불린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