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알콜 무능력자들
조회수 2018. 10. 20. 07:50 수정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세상 의미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연예인들이 방송에 나와
고정적으로 받는 질문이 주량이다.
그런데 건전하게 술을 즐기는 애주가들도 많은 반면
알콜 앞에만 서면 맥을 못 추는 이들도 많다는 사실!
연예계 무알콜 능력자들을 찾아봤다.
▷ 최화정
술집에 가서 안주 17개에 맥주 1병을 주문해서 지인들과 '나눠' 마시는 정도. 안주가 먹고 싶어서 술을 주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들은 술로 2차, 3차 갈 때 밥으로 2차, 3차 가는 분!
술집에 가서 안주 17개에 맥주 1병을 주문해서 지인들과 '나눠' 마시는 정도. 안주가 먹고 싶어서 술을 주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들은 술로 2차, 3차 갈 때 밥으로 2차, 3차 가는 분!
▷ 유재석
여러 방송에 나와 술을 못 마신다고 밝혔던 유재석. 맥주 두 잔이면 기억을 잃는다고 할 정도로 술에 약하다.
여러 방송에 나와 술을 못 마신다고 밝혔던 유재석. 맥주 두 잔이면 기억을 잃는다고 할 정도로 술에 약하다.
유재석과 친한 김용만, 지석진 등 조동아리 멤버들도 술에 약한 타입. 특히 유재석, 김용만, 지석진 등 세 사람이 만나면 맥주 한 잔도 다 마시지 못한다.
▷ 뉴이스트 백호
소주를 짝으로 사다 놓고 마실 것 같은 '이미지'를 가졌지만 사실은 소주 두 잔 정도의 주량을 가지고 있다.
소주를 짝으로 사다 놓고 마실 것 같은 '이미지'를 가졌지만 사실은 소주 두 잔 정도의 주량을 가지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
써니, 유리 등 애주가가 많은 소녀시대에서 대표적인 '알쓰(알콜쓰레기)'로 통하는 태연. 맥주 한 캔, 소주 한 잔 정도의 주량으로 농담삼아 "무알콜에도 취한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써니, 유리 등 애주가가 많은 소녀시대에서 대표적인 '알쓰(알콜쓰레기)'로 통하는 태연. 맥주 한 캔, 소주 한 잔 정도의 주량으로 농담삼아 "무알콜에도 취한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 지코
술도 못 마시고 담배도 피워 본 적이 없다는 청정 지코.
술도 못 마시고 담배도 피워 본 적이 없다는 청정 지코.
MBC TVPP: 【TVPP】 지코(블락비) - 술은 못하고 담배는 피워본적 없다는 지코@라디오스타2016
▷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내에서는 못 마시는 편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진 뷔. KBS '화랑'을 함께 촬영했던 배우들을 통해서도 약한 주량이 공개된 바 있다.
방탄소년단 내에서는 못 마시는 편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진 뷔. KBS '화랑'을 함께 촬영했던 배우들을 통해서도 약한 주량이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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