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극과 극 후기 나뉜 카톡방 상황
조회수 2020. 6. 28. 07:50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혜린
[뉴스에이드 단톡방]
오랜만에 극장 한번 가볼까 싶게 만든 신작이 나왔다.
전염병과 그로 인한 고립이라는,
타이밍 끝내주는(?) 소재에다
모처럼 대대적인 홍보 나서고 있는 유아인의 행보,
언론 시사 후 쏟아진 호평 세례까지,
'#살아있다'가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개봉 첫주 반짝일 것인지
이대로 장기 흥행해
올여름 극장행에 쾌조의 스타트가 돼줄 것인지
의견은 좀 갈리는 상황.
영화 취향 많이 다른
이혜린 편집장과 석재현 영화 담당 기자의
극과 극 후기가 펼쳐진 카톡방을 공개한다.
스포가 포함돼 있으니
영화 관람 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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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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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화 볼래?: <#살아있다>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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